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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토요일 모임이 있어 광주광역시에서 대천 가던 서해안 고속도로길 이었습니다
제가 피곤해서 친구 보고 운전을 하라고 하고 전 뒷자석에서 쉬고 있는데
잠깐 잠이 들려는 순간에 앞에 탄 친구 둘이서 놀래는 소리가 들려 정신을 차려보니
K5 가 순간 제차를 칼치기로 제치고 가더군요 저도모르게 보배에서 K5 칼치기 할때
피쉬테일 사고가 항상 머리속에 있어서 친구보고 큰소리로 속도줄여...그러자 마자
사고가 나버리더군요....!! 미리 조심해서 2차 사고를 모면하고 차를 한쪽으로 세우고
사고 차량으로 달려갔습니다 차는 폐차 수준이고 운전자와 뒤에 탄 세명은 내리고
보조석은 못내리고 끼여서 오른쪽 어깨가 빠져 너무 아프다고 계속 그러더군요
그래서 문을 열어보려 해도 안열리더군요 그래서 뒷자석에서 일단 의자를 뒤로
눕혀줘서 불편함을 덜어줬습니다 처음에는 문이 안 열린다해서 트레일러 차주님께
문을 재끼려고 공구를 부탁하러갔다 온 사이 나왔더라구요 다행이 5명은 고통은 호소하는데
크게 다친곳은 없더라구요 트레일러 기사님과 봉고차 기사님과 주행 차량 유도하면서
사고 수습에 힘써주셔서 2차사고는 없었구요 전 약속 때문에 사고 대충 수숩 후 먼저 출발했구요
트레일러 기사님과 봉고차 기사님 마지막까지 일처리에 힘써주셔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차량은 렌트카 차량이고 운전차와 동승자들은 막 20대가 되보이더군요
조심하면서 운전했으면 하네요...!! 더 큰사고가 안된게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칼치기가 언제부터 스킬이 됐습니까?
개양아치 짓을 스킬로 치부하니 님도 스킬좀 쪄시나봄
와? 누가 궁디 주 차드나? 걍 유모차 끌고다녀 뱅신들아
그따구로 운전한다고 운전 잘하는게 아니여
무사고로 몇백년 몰아야 잘하는거지 잘했다 박수다 짝짝
사고나는게 차가 문젠가요 운전자가 문제지
k5 디자인 좋은 차인거 인정합니다만. 디자인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선 역효과 많네요
겉모습이 멋있으면 무슨 성능이 m3라도 되는줄 아나봅니다. 그냥 그런 패밀리 세단인데. 암튼 면허 첨따면 한달동안 아버지한테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면서 운전배워야합니다, 술도 그렇구요
운전자분 한말씀하시죠...
우선 저의 속마음은 정말꼬셔죽겠구요 확 뒈져버리지 .. 무사히살아있는게 아쉽네요
10점날립니다 ...
최소 3천이상 개내야할뜻
k5하체랑 yf하체랑 세팅이 다른가봐여....
유독 k5만 사고가 많이 나네요...
죽지 않고 운전 무서운 것 알았다면 차 값하고도 남겠네요.
혼자 죽음 다행인데...
에효....
저렴하게 빌려 레포츠 즐기다... 골로간다;;;
렌트카 어쩐댜.. 고생좀 하긋네...
요즘 케옥이 사고영상 자주보네요.. 다른차들도 영상이 없어서...크게 다르진 않겠지만 서도..쨋든간에
남에게 피해주는 넘들은 빨리 사라져주는게 답이죠.
그나저나 5명이나 타있었으니 나눠서 부담하면 돈도 얼마 안되고
별로 다치지도 않았으니 좋은 경험했네요
아무잘못없는 K5만 욕먹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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