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측한바로는
바늘이 아닐것 같다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그랬다는 명백한 증거는 없습니다.
고맘때 된 애들은 바늘(주사바늘포함) 보면 대부분 겁먹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18개월 쯤 될땐 애기들은 자해를 합니다.
대부분 물어 뜯거나 머리를 박는다거나 하죠.(흔히 떼쓴다고 하죠)
포크같은걸로 자기 신체를 자해 할 수도 있다고 볼 수있음.
또 수족구일수도 있다하지만 병원으로 갔는데 아무런 진찰을
받지 않았다면 수족구일 확률은 극히 없음. 또한 수족구는 수포(손,발,구강내)와 열을 동반하기땜시
병신이 아닌이상 충분히 알 수 있음. 특히 애가 많이 힘들어함.
마지막으로 18개월이면 인지능력이 있음. 누군가 자기한테 해를 끼치면 어느정도 의사를 표현합니다.(단 2음절정도로)
예) "으응~ 아야", "시러 ~ 아야" 혹은 몸짓이나 행동으로 어린이집 싫다라는 표현?등등 (딸일경우임 , 아들내미는 좀 느리더라구요)
너무 일방적임... 몰아가기 좀 그르네요.
이런글을 쓴 이유는 제발 이런일이 발생하지 말아야된다는 점에서
의구심을 품어 본거임.
만약 이게 사실이면~~ 어린이집도 뽑기작용 ㅡㅡ;
본문은 읽으셨나요?
자해라고 하기에는 표현이 조금 그런데..머리박고, 자기머리 잡아당기고 그러더라구요.
자기의사표현도 합니다. 싫다,좋다(고개흔들면서 응,으으응~ㅋㅋ) 근데 얼마전 또래?두세달 언니?쯤되는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뺨맞고 머리를 구타당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냥 당하고 이것이 뭔 아픔인지 가만히 서서 당황해하다가 그냥 울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놀래서 달려가 안았더니 간다고 때린친구에게 손을흔들며 안녕~하더군요...ㅠ
막 들고 일어나다가 실제이랬다 하고 다른 정황이 나타나면 조용해지는..
요새 몰아가는건 만연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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