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첫 번째 사진 보세요( 여기 말고도 굽은길 많습니다.) 출처: 다음지도
올해 중앙차로 설치되서 바뀐 후 교차로 통행이 더 힘들어진 곳입니다.
그 전부터 안지키는(못지키는)자들 수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버스전용차선에서 합류하는 곳이고 숫자를 잘 보세요
아래 교차로 진입 바로 전입니다.
유도선 그려놔 줘도 2번에 진행차가 1번차를 밉니다.
3번에 진행차는 서소문 가는 차도 있지만 거의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그럼 당연히 1차선씩 서로 밀게 됩니다. 아예 자기 차선이라고 지랄하는 병ㅅ도 있습니다.
1번차 하는 수 없이 버스 쪽으로 갑니다.
버스들 가끔씩 마주하지 항상 마주하지 않기에 버스차선 쪽으로 가는게 오히려 편합니다.
버스차선으로 가서 다시 차선 바꾸는 일이 허다 합니다.
교차로가 끝나가는 지점이 보이는 군요.
교차로내 차선변경 과 실선 변경 모든 차가 위법입니다.
뭐 이런거 신고 잘 하시는 분들 여기 지날때면 항상 신고 건수 잡을 수 있습니다.
실선 차선변경 신고? 맘만 먹으면 눈에 불키고 하루에 수십건씩 할 수 있겠지요. 시간만 널널하다면야
하지만 제 정서상 둥글게가 맞기에 양보해 줍니다.
어떻게 여기서 창문열고
당신은 2차선 난 1차선, 왜 넘어와? 등 어떻게 일일히 설명합니까?
신고가 답입일까요?
신고가 답이면 대한민국 정치는 왜 이런꼴입니까?
통장에 29만원 있다하고 요번에 300만원 입금하고 몇천억 빚지고도 떵떵거리며 살고
아무도 건들지도 못하고 그런 사람은 왜 신고 안합니까
여긴 건의해도 소용 없었습니다. 버스전용차선 전부터 건의 하고 신고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유도선 그려준거 밖에 없습니다.
개선의 의지는 좋습니다. 저도 위반자들이 없어지면 좋고 모두들 FM대로 하면 저도 손해볼꺼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블박의 단면으로 보안관 모냥 사소한 실수도 내 기분을 건드렸네 모네 하며 그러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이 길이 어떻게 된 건지는 몰라도 사고는 거의 없습니다.
약속이나 한듯이 그래도 잘 들 서로 밀며 갑니다.
참고로 아래 지도는
다음 지도 차량도 2차선에서 진행하며 교차로내에선 1번차를 밀어냅니다. 보세요. 그리고 나선 교차로 통과 후
자기차선으로 들어가네요. 이런일 비일비재 합니다.
1차로 좌회전 차로에 갇히기 일쑤임...
내가 2차선에서 직진했으면 유도선이 없어도 2차선으로 진입해서 달려야 하는데
전방에 길이 굽었거나 좁아서 유도선으로 진로방향을 해줘도 반듯이밖에 몰라.
유도선이 있음에도 이건뭐 길치보다 더한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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