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버스업계 택시업계 사람들 아주 많이 아는 편입니다
택시기사에 비하면 버스기사가 좀 더 벌지만 둘다 힘든직업입니다 힘든 직업끼리 싸우는것 보고 좀 안된 생각도 드네요
택시의 박봉에 버스기사로 옮긴 사람도 있고
버스하다 나이 좀 들어서 개인택시로 옮기는 버스기사 정말 많습니다
택시는 박봉이라서 이직률이 높습니다
택시 잠시하다 이삿짐센터 차린 사람도 있고 그외 다른 직업으로 옮기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주위에 힘들게 사는 택시기사들이 생각나서 택시 입장에서보면
현재의 택시 사정으론 젊은사람이 할 직업은 안됩니다 식구가 있다면 밥만 먹고살수 있을 정도의 돈을 번다고 보심됩니다
잠만자고 코피터지게 일해야 한달 순수익 200 간신히 버는게 현재의 택시입니다 조금 농팽이 치면 100만원 미만도 벌죠
버스는 조금더 벌지만 늑늑하게 버는건 아닙니다
정부 지방단체에서 택시 대중교통 반대하는 이유는 자금이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버스에 지원되는 지원금이 줄어든다면 그땐 큰일납니다 생계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버스측에서 일어납니다
한번 지원되면 회수하기가 어려운게 이런 경우입니다 택시 지원금은 따로 나올 확률이 높을겁니다
일반인들은 내말에 공감 못할 말이지만
택시의 대중교통 현실화를 버스가 앞장서서 반대한다는게 좀 이상합니다
반대를 해도 정부 지자체에서 해야 하는건데 왜 버스가 앞장서서 반대하는지 ..
내 주위에 버스기사하다 개인택시 하는 분들 많으신데 돈이 안되서 힘들다고 말합니다
버스기사의 미래가 개인택시일 경우가 많은데 미래의 자기 직장을 향상 3류직업에 있기를 바라는 느낌입니다
둘 다 힘든 직업끼리 걍 윈윈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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