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경 복합터미널 주차장 출구에서 나오다가 도로 가운데로 비틀브틀 거리면서 두분이 지나가길래 멈춰섰습니다.
그리고 정차 되어있는 은색 뉴아반데xd(본인차) 에 부딪쳣다며 창문열으라고 해서 열었더니 쌍욕과 함께
머리채를 잡고 머리를 주먹으로 한대 때리더군요 혹시 보신분 계신가요?? ㅜㅜ 말리는 도중 옆에 타있던 여자친구가 내렸더
여자친구도 밀치고 뒤에 타있던 제 친구를 싸대기 4대정도 때리고 그 친구가 말리는 과정에서 두대 때렸다고 합니다.
다친곳은 없지만 괘심해서 그냥 안보내려고합니다.
일단 경찰서에는 가해자 2명중 1명이 경찰모욕죄?로 현장에서 체포되어서 갔고 저는 오늘 그 증인만 되었다가
다음주 수요일에 오라고했습니다. 이런적은 처음이여서 그런데 어떻게해야되는건가요?
그런데 전혀 상처가없습니다. 신기할정도로......
술먹고 사람때리고 미안하다면 끝이아니지않습니까?
파출소에서 집에 오는데 경찰관이 전화하셔서 가해자분이 사과를 원한다고 전화번호 알려줘도 되냐길래
그건 아닌거 같아서 됬다고 했습니다. 어떻게해야되나요? 23살 대학생입니다. 가해자분은 75년생 이라고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무단횡단 하시길래 건너시라고 기다리고있는데 제 차 본네트로 넘어지시면서 차로 왜치냐고 ....
정말 황당했습니다. 창문열고 폭행까지 ...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캬 ㅜㅜ
여성분들이면 더욱더 조심하세요
안타깝네요!! 그래서 추천!
다 따로 거시면 됩니다.
폭행으루 그 분 고소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차량 시동이 걸린체로 머리채를 잡혀 더 큰사고 날뻔했다고
그 상태로 무방비 상태로 쉴틈없이 가격당했다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죽이겠다고.. -_- 뭐 이런말도 했다고 꼭 진술하셔야되구요.
가실때 상해진단서 받아서 가세요.
꼭 차에 부딛히지두 않았는데 지나가다 혼자 술먹고 들이대더니 그랬다고.
우기셔야 됩니다.
동종전과있는지도 보시구요
지금쯤 술깨고 재정신 들어왔을꺼에요..
많이 후회하고 계시겠죠...ㅎㅎ
때려잡아 죽일놈의 자식들이
힘을 기르세요 그런자식들 덤빈다고 주먹으로 안때려도 됩니다 그냥 힘으로 헤드락걸거나 자빠트리면 지 스스로 꼬랑지 내리고 갈길갑니다...물론 폭력을 쓴것도 아니니 법도 안걸리고요...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여자분도 말리던데
에효 술먹으면 곱게 쳐자야지 왜 지랄인지
도움이 될려나 모르겄네요. 우선 차에가서 영상확보좀
합의보세요. 그래도 그 인간들은 술먹으면 그럴겁니다. 절대 정신 못차리죠.
결국엔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좀 곱게 쳐묵지.. 사람은 또 왜 때린데... 세상 말세다 말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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