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도 흉악범죄들이 들끓어서 화제가 되었고 사회에 혼란이 일었죠...
2012년에 일어난 흉악범죄들을 브리핑해 봅니다...
추천 많이 해주셔서 많은 사람들께서 보실수있으시면 좋겠네요~~ 우린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1. 지난 4월에 수원에서발생한 일이었죠.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
오원춘 인육사건 .
조선족 오원춘(42)은 지난 4월1일 저녁 수원시 지동에서 자신의 집앞을 지나던 여성을 납치.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실패후 피해여성을 살해후 잔인하게도 토막살인했습니다.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의 부실한 초동 대처로 한때 대한민국 경찰이 온국민의 질타를 받았었죠.
이 일로 조현오 경찰청장님이 사퇴하시고 호신용품 판매가 급증하는 등 엄청난 사회적 혼란이 있었죠..
2. 지난 8월 피해아동A(7)양은 평소와 다름없이 오빠, 언니, 동생과 함께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이들이 자는것을 확인하고 PC방으로 게임하러 (엄마가 뭐그러냐-_-) 나가고 평소 친분이 있던 범인 고종석과 피씨방에서 만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다 고종석은 먼저 PC방을 빠져나와
A양의 집으로 침입해 자고있던 A양을 이불채 납치했습니다.
태풍이 몰아치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A양을 영산강 강변도로에 데리고가 성폭행 했습니다
고종석은 성폭행후 A양을 살해하려고 까지 했으나 그대로 방치 한체 도주,전남 순천의 피씨방에서 검거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부모들이 충격에 휩싸였죠...
3.경남 통영 한아름양 실종사건
등교중이던 한아름양을 데리고가 성폭행하려 했다가 반항해서 죽였답니다.
한아름양 아버지는 그전날 아름양이 같이 자달라고 했는데 그걸못해줬다고 정말 슬퍼하시더군요..
아름양에게 아직도 전화가 올까봐 핸드폰도 안바꾸고 계셨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4. 제주올레길 성폭행 살인사건
살해범 강씨 왈 : 소변 보고 있는데, 여성이 휴대폰을 꺼내는 모습을 보고 자신을 신고하는 줄 알고 휴대폰을 빼앗으려 도망가는 여성의 배낭을 잡아당기고 그 여성의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같은 동네에 사는 초등학교 친구의 트럭을 빌려 시신을 인근 밭 중간에 있는 대나무 숲으로 옮기고19일 시신의 손을 자른 후, 18km 떨어진 버스정류장에 놓고 옵니다.(수사 혼선을 위해) 정말 무섭군요....
5. 중곡동 부녀자 살인사건
피의자 서진환은 성범죄 11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범죄를 저리르네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 부인을 배위에 올라타서 40대 이상을 때리고 흉기로 찔러 죽였답니다....
미국은 강간이나 살인처럼 사람을 상대로 하는 범죄는 절도 등 범죄와 엄격한 구분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제발...
6. 여의도 칼부림 사건
이른바 묻지마 범죄
지난 8월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퇴근하던 예직장 동료와 행인에게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두른 사건
이유는 단지 기분이 나쁘다, 울컥했다는 이유입니다. 범인은 뚜렷한 일자리가 없었으며며 은둔형 외톨이였습니다.사회적 단절과 경제적 고립등에서 나오는 불만과 괴로움을 홀로삭히다가 갑자기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건들로 대한민국이 공포에 떨었는데요.올해들어 갑자기 범죄들이 급중한것같아 마음 편할날이 없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제발 이런 범죄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2013년도 아무일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ㅠㅠ 많은 추천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실수 있도록요~~~!
더 역겨운건 그렇게 잡히지않고 우리곁에 같이 살아가고있는 살인마들..
아마 잘은 모르지만 실종신고건중 30%는 사망하지않았을까요..
그리고 그 시체는 썩었거나 어딘가 묻혀있을꺼고..
그 살인마들은 안잡히고 뻔뻔하게 살아가고있다는....
뉴스에도 났었죠 10년전 실종신고되어 10년째 찾지못했는데..
살인범이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나살인한적있다 라고 자랑처럼 말해서..
그친구 신고로 잡혔더군요..
주위를 둘러봅시다..
요즘처럼 교통과 통신이 발달한 세상에 강아지도 아니고 사람을 못찾는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없어진채 돌아오지 않는 사람은 죽었다고 봐야죠..
집과 인연끊고 나가버린 아줌마나 할머니나 뭐 그런 경우도 있긴 하겠죠..
아무 일없이 출근한다고 나간 가족이 돌아오지않아 실종신고를 냈는데
찾지 못하는 경우중.... 과연 몇%나 사망하였을지,, 씁쓸..
흉악범에 관한 관대한 법은 절대로 안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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