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일명 고래회충이라고 불리우는 고녀석인거 같네요.
고래 몸속에 기생하고 있다가 배설물과 함께 바다에 뿌려지면, 그걸 먹고 조아라 하던 애들이 오징어나 고등어 같은 기타생선에 잡아먹히고, 그 녀석들이 그 생선들 내장에 기생하고 있다가...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회 뜨는 과정에서 내장을 잘못건드려
생선 근육으로 파고들어 있다가, 우리의 입속으로 쏘옥~~ 들어온다던 그 뇨석들..
심하면 뇌까지...이건 최악의 경우~~~ 암튼...무서운 놈입니다.
익혀서 먹는게 답인데...그래도 회의 식감을 잊을 수가..ㅠㅠ
살아 있는 활어를 바로 떠서 먹으면 괜찮다네요,,,이유인즉 생선 내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인데,숙주가 죽으면 내장을 뚫고 나와 살점으로 이동 한다고 합니다.하여 살아 있을때 내장을 적출하면,괜찮단 말이되네요.주로 자연산에서 많이 발견되며,양식에서는 아주 드물게 발견 된다고 합니다.저도 놀라서 검색해봤네여...회없으면 못사는디....ㅋ
고래 회충이네요 생선 내장에 기생하다가 생선이 죽으면 내장을 뚫고 나와 살에 들어가죠 특히 여름철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예방책으로 회를 뜰 때 살아 있는 상태 즉 활어 상태에서 바로 회를 떠야하며 내장을 잘 빼내야 하죠. 절대 죽은 상태의 고기를 회 떠서 드시면 안됩니다. 낚시 좋아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답이 안나오겠네요 ㅠㅠ
우짜지....고등어회...ㅠㅠ 이런..망할... ㅜㅜ
고래 몸속에 기생하고 있다가 배설물과 함께 바다에 뿌려지면, 그걸 먹고 조아라 하던 애들이 오징어나 고등어 같은 기타생선에 잡아먹히고, 그 녀석들이 그 생선들 내장에 기생하고 있다가...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회 뜨는 과정에서 내장을 잘못건드려
생선 근육으로 파고들어 있다가, 우리의 입속으로 쏘옥~~ 들어온다던 그 뇨석들..
심하면 뇌까지...이건 최악의 경우~~~ 암튼...무서운 놈입니다.
익혀서 먹는게 답인데...그래도 회의 식감을 잊을 수가..ㅠㅠ
얼마전본 영화 연가시가 생각나네요~ㅎ
탈이나면 하루이내에 가슴(위벽)이 4~5초 간격으로 심하게 따끔거립니다
내시경이 정답
습기가 없으면 저 회충들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생선 표면에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물을 뿌리면 사라지던군요..(아주~~~ 오랜전에 알바할 때 기억이...)
고등어는..... 장난아닙니다..... 바글바글....
물론, 조심하는 게 최고이지만...지나친 거부감이 드네요...사진과 기사 내용...
아예없어요 그냥 저는 평소처럼 회 즐겨 먹을랍니다
낚시 갓다가 갓잡은 고등어 바로 손질햇는데 살에 고래회충 3마리 잇더군요~
버렷습니다...
숭어는 몸에 상처가 낫으면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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