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져 티지를 사고 3달동안 A/S만 6번을 집어넣고도, 하나도 고치지 않고,
맡겨두었더니, 휀다랑, 앞라이트를 이빠이 먹어 놨더군요...
소비자가 맡긴걸 타고 다니지 않고는 어떻게 저렇게 박아 놓을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뭐라고 했더니...
'고쳐 줄테니 아가리 닥치고 있으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제가 어쩌겠습니까....
세차를 찌그려 뜨리던, 안고쳐 주던... 아가리 닥쳐야죠...ㅡ,.ㅡ;
그리고 세차를 뽑았는데, 주행중에 기어가 왜 빠지는걸가요?
강원도 에서 추월하다가 뒈질뻔했네요.
그때 센타에서 하는말이...
"그건 직접 보질 않아서 모르겠다고..."
그 말을 들은 저는 주먹에 힘이들어가고, 날라차기 하려다가 참았습니다.
이 노무 차가 이번엔 또 어떤증상으로 저를 놀래킬지 두렵군요.
하루하루를 스릴의 드라이브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지 않고도, 스릴있어서 오싹 하군요....
동부사업소 정비7반입니다
납량카 현대.....
A/S 맡기실때, 어디 찌그러진지 잘 체크 하세요.
전 그럼 이만 재판 받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