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한 일을 때문에.. 뭐 좀 여쩌 보려고 글을 씁니다..
제가 오늘 새벽 12시경에 .. 집에서 나와서 피시방을 가던중..지금 3시간 좀 넘었군요.(인천시 부평구 청천1동 청천약국 뒷길 )
EF 30나 3xxx 이차 너무 황당하더군요 .. 전 걸어서 피시방 가고 있었구..
길을 안비켰다고 창문 열더니 ..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막무가내로 큰소리로 왜 안비키냐고 (마치 광견병에 걸린 개)
이러니 .. 내리더니.. 키크고 건장한 체격이었죠 .. 다가오더니.. 무슨 반말을 했다고 몇살이냐고 혼자 말하며 아주 흥분한 상태에서 아주 사람죽이려듯이 위협을 주더군요 ..
제가 그래서 무슨 반말을 했다고 그러냐고 말을하자 손으로 가슴을 팍 밀더군요
전 넘어져서 허리삐구 팔꿈치 다 긁히고 .. 곧장 112 신고하니까.. 여자 1명하구
남자1명 내리더군요 .. 아마 친구같음.. 그러더니 .. 처음엔 말리더니
내가 한번 보자고 나 신고했으니까 기다리라니까.... 진단서 끊고 싶으면 끊으라더니
지들끼리 차타구 째더군요 .. 인상착의 다 기억하구 차번호 까지 다 저장했죠 .. 그때서야 경찰차
오고 파출소 가서 조사받구 다 신고하고 지장찍었습니다 .. 너무 황당한거 길 안비켰다고 사람 밀어서
팔 다 긁히고 허리다치게 해놓고 그대로 도망가는거 너무 황당하지 않습니까?
피시방 가던주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 ? 근데 .. 이 인간 보통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 때리고 그냥 간것보니...그 친구나 그 여자들이나 골빈건 다 마찬가지이고 . /
일단 신고는 해두었는데 .. 제가 처음이라 잘 모릅니다.. 다 조서 작성하구 형사계로 넘어가서
차번호 아니까 금방 잡힌답니다... 전 합의 보고 싶지 않은데.. 제가 합의봐주는거 하고 안 봐주는거하고
뭐가 다른지 좀 알고싶습니다..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그리고 이 인간이 끝가지 안때렸다고
발뺌하면 그럴땐 어떻게 하지요 ? 제가 경찰관한테 물어보니 그런건 걱정안하도 된다고 하는데
이 인간이 보통사람은 아니고 세상을 너무 속이고 비겁하게 산 인간 같아서 여쭙니다.. 답변좀 주세요
그리고 혹시 .. 몇시간전 나 밀고 사람다치고 하고 도망간 인천 30 나 3xxx 이글 보고 있으면
넌 어짜피 잡히게 되있다.. 이제 니 한테 존대말이란 없다..넌 분명 나보다 나이 많다..나 20초다 너
20후는 되 보였다... 어짜피 신고 했으니..곧 잡힐것이다.. 차 소유주는 니로 안되있더라? 아마 부모님 이나보지 ?
난 니 보고 그 차 대포차인주 알고 좀 걱정은 했지만 아니라 다힝이다.. 니를 보니 아마 대포차같더라고..
조망간 경찰서에서 보자..
이성격상 경찰서에서 나 또 때릴것 같은데... 좀 그때 패줘라..진단더 나오게.. 그때보고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내가 니보다 어리고 니보다 키 작고 니보다 몸 작다고 사람무시하며 그렇게 사람 밀구 다친것 뻔히 아는데 신고하니까 째??
아마 이 부근 사는것 같은데..보자!! 아까 빠른속도로 잘 째더라 ! 가다가 사람치면 뺑소니는 하지마라!
너 그러다 인생종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