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아지 4마리 키우고 있는데..
그 심정 이해갑니다..
아파트 1층 살던 시절에 집앞 복도에서 물건들 정리하느라 현관문을 잠시 열어둔 사이에 한마리가 탈출을 시도했는데요.. 관리실 가서 cctv도 확인해보고 전단지도 돌리고 하면서 3주 정도 지나서 포기할 즈음에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시는 분께 연락이 와서 찾았던 기억이 있었네요...
찾아주신 아주머니 말씀이 울 아파트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 시장골목에서 저희강아지가 안아달라고 떼를 쓰더랍니다.. 평소같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쳤을텐데 그날따라 왠지 데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답니다.. 집에 다른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계셨는데도 불구하고요..
그렇게 2~3일 지났을때 처음엔 몰랐다가 목욕도 시켜주고 발바닥 털도 깎아주고 산책시켜주다가 저희가 동네에 붙인 전단지를 보고 강아지가 너무 닮아서 혹시나 해서 연락해주셨답니다..ㅎㅎ
그렇게 3주만에 다른 집에서 잘 지내고?있던 저희 강아지를 되찾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애완견도 식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영양탕집가면 거의다 애완견이라는 점 양해하시고 사람의 건강에 좋다는 이유만으로 더 여린 불쌍한 애완견마저 식용으로 둔갑해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지금 법적으로 아무조치도 없이 서로 무관심속에 죽어가는 여린 생명을 누가 지키겠습니까 자기목숨아니라도 하찮은 목숨이라 생각하는 비인간적인 사람들 속에 버림받아 식용으로 피부병과 각종 세균이 많은 애완견을 식용으로 판매 되고 있으니 여러분 개고기 먹지 마십시오
모란시장에 파는 것들도 거의 식용개 아니랍니다 예전에 식품 고발 하는 방송에 나왔는데 양심적인 업소만 식용개 잡아서 팔지 그외 90%의 양심 팔아먹은 곳은 애완견,유기견 구분 없이 판답니다 지방엔 늙어서 안락사 해야 하는 개들이나 임상 실험으로 쓴거까지 팔아먹는다 하니.. 사철탕집에서 파는것도 진짜 진도개나 삽살개인지 확인조차 못하니 물론 상인이나 업주들이야 정해진 개들만 판다고 하지 구청 공무원들 단속 하니 아니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그이후로 저도 멍멍이 안먹습니다.
강쥐가 얼마나 정이 깊은데...
그 심정 이해갑니다..
아파트 1층 살던 시절에 집앞 복도에서 물건들 정리하느라 현관문을 잠시 열어둔 사이에 한마리가 탈출을 시도했는데요.. 관리실 가서 cctv도 확인해보고 전단지도 돌리고 하면서 3주 정도 지나서 포기할 즈음에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시는 분께 연락이 와서 찾았던 기억이 있었네요...
찾아주신 아주머니 말씀이 울 아파트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 시장골목에서 저희강아지가 안아달라고 떼를 쓰더랍니다.. 평소같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쳤을텐데 그날따라 왠지 데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답니다.. 집에 다른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계셨는데도 불구하고요..
그렇게 2~3일 지났을때 처음엔 몰랐다가 목욕도 시켜주고 발바닥 털도 깎아주고 산책시켜주다가 저희가 동네에 붙인 전단지를 보고 강아지가 너무 닮아서 혹시나 해서 연락해주셨답니다..ㅎㅎ
그렇게 3주만에 다른 집에서 잘 지내고?있던 저희 강아지를 되찾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중 일부가.. 저렇게까지 싫어하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지...
피부병과 세균이 많다고 먹지 말라하신다면, 광우병,콜레라,조류독감.. 질병 따지면 이세상에 먹을게 없죠.
아부지가 그렇게 싫어하면 개를 내쳤어야지
이제 애비를 내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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