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두 보셧겠지만 요즘 애들이 애들이 아닙니다.
저두 얼마전 농구선수 사건과 비슷하게해서 벌금50만...-_-
그때 알았는데 경찰이 아닌 제3자가 어린애들 훈계하는거 자체가 불법이라네요.
아닌말로 지나다 말한마디 훈계하고 고거 가지고 애들이 신고하면 그것두 형사처벌 이란 말이죠...
더럽죠...쒸풀...
담배피우는 아이들 ...다른거 필요 없습니다.
담배피우는거 동영상이나 사진찍어서 바루 경찰에 신고.
현장에서 경찰에 잡히면 일단 연행후 조서쓰고 학교 및 학부모에 연락후 관할 금연학교로 일주일 출교명령 나옵니다.
거 일주일 가는거 뭐 대수냐 하겠지만 애들은 그거 엄청 짜증내고 스트레스 받아 하더군요.
현장 포착 동영상 또는 사진 찍고 신고스킬은 본인이 알아서~~
참~~현실성 있는 법이죠??
젠장~~
예전에 하던 훈계도 다 법으로 보는 시선이 문제입니다.
점점 모든 상황을 법의 테두리에 두고 보려니,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모습이 많이 나오네요.
오늘 아침에 여고딩쯤 보이는 애가 버스 젤 뒷자리 아무도 없는데 혼자 가운데 앉아있었는데, 옆에 앉으려고 다가가도 전혀 비키지 않네요. 내릴 때도 그자리 그대로.
죽빵 날리고 싶었으나, 이x때문에 고생할 거 생각하니 그냥 참게 되더라구요.
폭력아닌 것처럼 내릴때 가방으로 싸다구 날릴까 고민했네요.
제발 상식과 배려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개념을 버스정류장 벤치에 두고 탔나 ;;;
이런 좋은 것도 좀 따라하면 안되겠니?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강간범도 현장에서 퇴치하고, 위험한 처한 피해자 구호도 할텐데.
이제는 모른 척하는게 더 나은거라 생각하니, 중국 몇몇 사건처럼 나 몰라라하는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네요.
맞으면어똑해용?ㅋ ㅋ ㅋ
죄송합니다~라고하고 가버림.....전에는 횡단보도앞에서 고삐리가 대낮에 담배물고있길래...입으로 조졌더니....그자리에서 담배끄고..버스타고 도망감 ㅋㅋ
교육자격증 있는 사람은 훈계나 지도 가능합니다. 민간인들은 아무나 막 담배핀다고
훈계나 지도하면 안됍니다. 즉 불법인거죠..이거 대부분 성인들 모르고 있더라구여
뭐 어른이 애들 훈계하는 거다? 이런거 요즘 씨알도 안먹히는거 다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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