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버스타러 갔더만 차를 이따위로 세워 놨네요.
버스 타는 사람들은 어쩌라구.
도대체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눈이 안좋은거냐 머리가 안좋은거냐.
참 개념없네요.
저 스타렉스 뒤에도 차 붙어있습니다. 사진으로 안보이지만요.
짜증 만땅이네요. 버스 오는것 잘 보이지도 않고 버스 놓치면 또 20-30분 기다려야 되는데 버스 놓치면 뭘로 보상해줄꺼냐고....
김여사도 아니고 김사장이던데 그것도 젋은 30-40대 초반 정도...... 좀 있으니 차주 오던데 밥을 먹고 온건지 아님 볼일보러 온건지 모르겠지만 저 상태에서 차에 타더니 차 이동시키지도 않고 창문열고 할짓 다 하고 있더라구요.
정류장근처에 세우더라도 최소한 사람 들락날락할 구멍은 비워놔야 할것 아니냐....
짜증이 확 밀려와서 사진찍고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네요.
어찌 처리되나 볼려구요....
버스정차하는 라인은 안넘어갔는데
8미터 이내라며 돈 걷어가더군요..ㅎㅎ
버스를 애용하는 일인으로써 참 답답한...
지만 편하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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