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티비방송 y이야기 보셨나요?
내용이 뭐냐면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누군가가
밤마다 자기 베란다에서 쓰레기를 투척한 사건입니다.
한 두번이 아니고 2년동안이나....
아침마다 밑에는 위에서 버린 각종쓰레기로인해서 지저분해지고
급기야 주차된 차 유리에 떨어져서 유리창이 박살났더군요.
제가 궁굼한거는 어째서 2년동안이나 그짓을 했는데 범인을 못잡는냐입니다.
관리소는 뭐했으며 경찰은 뭘하는건지..
2년동안 못잡다가 방송사에서 취재나와서 3일잠복하니 금방 잡더라구요.
범인은 12층 아줌마였음!
내용상봤을때 분명 이미 전부터 알고는있는데 관리사무소나 사람들이 아무리 말해봐도 씨알도안먹히다가 요번 방송타면서 병원도 가고한거같은 느낌이 많이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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