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간 근무의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셀프세차장을 하나 운영해볼까 합니다.
세차장 허가나 이런거 다 알아봐야겠지만 마땅한 장소를 봐둔곳이 있기에.(젊은층이 밀집된곳)
현 세차장을 하시는분이나 예전에 하셧던분은 비젼이나 수익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콘베아는 4-5개정도 설치예상이며 손세차도 겸하며 세차장안에 사무실외 상가를 하나지어 세를 줄생각입니다.
셀프세차장 비젼이 있을지...
사진은 몇일전 일때문에 대구에가서 신호가 걸려 멈추는중 할아버지 한분이 횡단보도 중간에 넘어지셔서
일어설려고 하시는데 계속해서 주저 앉으시더군요.
뒤따로 오던 학생으로보이는 여자애와 아주머니가 할아버지를 일으켜세우셔서 부측해 길을 지나가더군요.
동영상도 있는데 제가 잘못하는지 휴대폰에서 컴퓨터로 옮겨지질 않네요.-
사진은 적색신호인데 곧 파란불로 바꼈지만 앞 차주분들도 할아버지가 안전하게 길을 다 지나가실때까지
경적이나 움직임없이 기다려주시더라구요.
저의 객관적인 생각이지만 예전보다는 우리나라도 운전문화가 많이 발전해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서울지역은 허가를 잘 안내준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습니다
이상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었습니다 ㅠㅠ
지방은 모르겠지만 수도권 같은 경우는 땅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설사 땅이 있다고 하더라도 임대료는 수지타산 맞추기가 힘들구요!
그리고 회사생활 하시면서 셀프세차장 운영은 생각보다 힘듭니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손님이 알아서 하겠지란 마인드는
절대 금물이에요
나름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익도 월별로 따지기보단 1년을 보고 따져야 편합니다.
여름 장마철 비수기, 늦가을 비수기가 있구요!
흔히 말하는 떼돈 버는 아이템은 아닙니다만
잘 되는 셀프세차장이라면 웬만한 대기업 직원 연봉 나옵니다.
먹고 살 정도??
그러나 여타 창업 대비 다소 큰 목돈(1억5천~2억)이 들어가는 업종 치곤
짭잘한 업종이 아니라고 과감히 얘기해 드릴 수 있습니다.
여튼 두서 없이 간략하게 적었으니 참고하세요! ^^
기존의 세차시설을 인수해서 셀프세차로 바꾸시는 방법도 있겠으나...
내땅 아님 큰돈은 안될듯 싶습니다.
지인이 대형마트끼고 스팀세차하시는데 그냥저냥 월급쟁이보단 낫다고 하시더군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차리는데 부스하나당 5천 잡더군요...
허가도 잘 안떨어짐.... 그리고 세차장이 편의점, 카센터,손세차, 주유소같은거랑 연계를 많이함... 편의성 떨어지면 망함. 부지같은경우에도 상당히 많이 소모댐... 고로 가게새가 개쌤. 자기땅 아예 놀고있는거 아닌이상은 차리면 돈까먹을 확률이 높음.
고로 비젼 없음.
그리고 세차장만 운영해서 관리안되구요, 보통 주유소를 끼고 있거나
자동차용품,마트 등이 같이 운영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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