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나 나머지 너무 훈훈해서 대구 시민이 동영상을 올립니다...
오후 5시경 소나기구요... 너무 비가 마니 온 나머지 전 차안에서 꼼짝마라 네요...
보시다 싶이 너무 비가 마니옵니다...
근데 섬떡 비맞고 가시는 아주머니를 발견 하시곤 화장품 사장님께서 우산을 섬뜩 어머니 처럼 건내주시곤
쓰고 가시라고 하더군요...
그 장면을 보고선 아 감동이였습니다... 대구시민의 한사람의써 짝짝 살아있습니다 아직 25초 부터 보시면 되겟네요
무척 아름 다운 장면 ~
제가 저 지역사람이면 누구한테 화장품사줄일잇으면 무조건 저집가겟네요 ㅎㅎ
사장님도 몸매도 너무좋고 얼굴도 이쁘실것같고 무엇보다도 마음씨가 너무너무
이쁘시네요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근데 섬떡이 무슨뜻이여여??
추천추천
아님 단골고객?ㅋ
홍보가 아니길 바랍니다^^
다시 우산들고 두리번거리는거 보니
홍보용이 아닌가...
대구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한번은 대구백화점에 선탑자가 볼일이 있어서
선탑자 들어가고 도로에 차세우고 핸들에 머리 쳐박고 밖에 응시하고 있는데
길건너 옷가게 점원아가씨가 뭔가를 잔뜩 짊어지고
내차로 달려오는 것임...
"뭐지? 왜 내차로 달려오지?'
이러고 있는데
비닐 창문을 똑똑 거리더니 (지프였음)
"저기 저의 사장님이에~ 아들생각난다고 이거 전해주라고 해서..."
보니 과자랑 바나나 음료수가 잔뜩임...
옷가게를 보니 중년아주머니가 손흔들고 있음...
그러곤 총총 달려가곤...
혼자 멍하니 보고만 있던...
암튼 대구라고 하길레 주절 거립니다.
화장품 판촉활동 하시는분 아닌지 감히 의심해 봅니다.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 생기면서 소나기가 오랫동안 내려 사람들이 우왕좌왕 하며 어느 조그만 구멍가게 앞 처마로 모여들었습니다 그처마는 성인 4-5명정도면 더 이상 비를 피할수없는 조그만 처마였습니다..그때 어느 할아버지가 처마 안으로 돌진 끝에 있던 20살정도 청년이 처마 밖으로 탱겨나갔습니다...그런데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이 "세상사가 다~~그런거야!!!!"그 청년는 말없이 할아버지를 보고만 있다가 어디론가 뛰어가더 랍니다 한10분후쯤 억수로 비가 오는중에 그 청년이 멀리서 왼쪽팔에 5개 비닐우산을 들고 와서 나눠주며 하는말이 "할아버지!!세상사다 모두 그런것은 아닙니다!!하며 할아버지에게도 우산을 나눠주었다 합니다...주위에 있던 분들이 모두 박수를 치는데 그 할아버지는 말없이 우산피고 가셨습니다>>>>>
므찌네요...
저 아짐씨 장사잘하시내 ...
매출로 연결 예비고객관리 잘하시네염
^^*^^
이거슨 동서고금의 진리임니당 ..
오늘의 보배 캠페인 ..!!
너도나도 친절베풀어 알흠다운 국가건설 이룩하자 ..
*^^
굿모닝
살아있네라는 블박음성 녹음마져 부자연스럽고요
저여자분 여친이죠? ㅋ 이뻐보이네요
돌아오는 확률은 아주 저조하네요..ㅎㅎ
썸뜩하네~! ㅋ
7월 31일에 방송 예정인 <소리없는 목격자, 블랙박스> 코너에서
블랙박스 속 개념 vs 무개념 편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진심입니다님께서 올리신 영상을 방송에 쓸 수 있을까 하여 문의 드립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작가: 010-4525-6364
ll6364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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