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상에서 떨어진 1M가 넘는 철근으로 인해 저희 회사 버스차량의 타이어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물론 1차적인 책임은 철근을 낙하했던 차주가 있겠지만
그 차주를 모른다면 도로공사에서 책임이 있지 않나요? 작은것도 아니고 1M가 넘는 철근인데
자칫 잘못했으면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전복사고까지 일어날수 있었는데
도로공사에서 답변은 자차 보험을 들었냐 우리가 어떻게 일일이 주시를 하겠느냐 순찰을 하고 있지만
못 볼수도 있다. 억울하면 소송해라 이런답변만 하네요
고속도로를 통행료를 지불하고 운행하는것은 목적지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도착할수 있는 목적이
아닌가요?
보상 받을수 있는 방법이 소송밖에 없나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