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오던 무쏘 코란도 차들은 RPM보정 장치가 다 있었습니다. 진공의 힘으로 부란자(플런저)의 가버너를 통해 RPM을 약 200rpm 정도 증가시켜서 보정시켰습니다. 약 94~98년 정도 까지.. 적용되던 이러한 RPM 보정장치가 대우로 넘어가면서 없어집니다. 물론 터보를 얹어서 출력증강이 이루어짐에 따라서 굳이 100~200RPM을 보정하지 않아도 차량을 운행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으니까요. 아무튼 원가절감의 이유일 수 있고 불필요한 장치라 판단하여 삭제된 경우입니다. 진공이 세서 RPM보정이 이루어 지지 않아도 에어컨은 시원합니다.
다만, 겔로퍼의 경우 R-12라는 구형 에어컨 냉맹를 사용하는 반면 무쏘 코란도는 R-134a라는 신냉매를 적용함으로써 누출이 되어도 오존층 파괴를 최소화하는 냉매가스입니다. R-12는 성능이 좋고 무리가 덜 가지만, R-134a경우 R-12에 비해 성능이 딸리고 부하가 많이 걸려 차량 출력대비 에어컨 성능은 컴프와 기능으로 볼 때 무쏘 코란도가 한수 위임을 알려드립니다.
찬바람이 나온다면 에어컨이 켜져있다능..
그렇다면 평상시 에어컨을 꺼도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진실 ! ㅋ
아직도 96년식이 멀쩡히 잘돌아다닌다는점...ㄷㄷㄷ 120만 뛰었는데도 짱짱하다는점... ㄷㄷㄷ
일반적으로 50만 뛰면 거의 수명다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단하네요...
쌍용차만 그런가바요....
현대 브란자식 엔진이 에어컨벨트가 제래네다(발전기)랑 같이 돌더군요
그러니깐 평소시엔 780RPM유지 하다가 에어컨만 틀면 알피엠을 올려서
보정을 해주는거 같구
쌍용은 따로 돌게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쌍용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렉스턴2타는데 렉스턴도 알피엠변화없던데요
다만, 겔로퍼의 경우 R-12라는 구형 에어컨 냉맹를 사용하는 반면 무쏘 코란도는 R-134a라는 신냉매를 적용함으로써 누출이 되어도 오존층 파괴를 최소화하는 냉매가스입니다. R-12는 성능이 좋고 무리가 덜 가지만, R-134a경우 R-12에 비해 성능이 딸리고 부하가 많이 걸려 차량 출력대비 에어컨 성능은 컴프와 기능으로 볼 때 무쏘 코란도가 한수 위임을 알려드립니다.
에어컨...언덕에서 무조건 off...
그러고 보니 저도 RPM 변화가 없네요. 휘발유 SUV 탈 땐 에어컨 켜면 시끄러운 소리나면서 RPM 올라가는데 렉2는 소리도 RPM도 변화가 없어요. 그러려니 하고 탔었는데...
저도 98년식이지만 안올라가구요.
알피엠보정장치가 잇어요.씨끄럽지도않고....시원합니다.
단지 오래되었다는 점말곤.....
22만키로 뛰었는뎅...씨끄럽다는소리는 안들어요..
에어컨이나 히터켜도 그대로에요
그리고 희한한게
처음시동때도 알피엠 유지하구있습니다
근데 그랜져hg랑 아반때md는 시동키자마자 알피엠이 2천 넘어가더군요 ㅠ.ㅠ
그래서 중립으로 언능 옮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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