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정도 지난 이야기 입니다.
금요일 오후 3시 쯤에 동부간선도로 1차선을 달리는데 차가 밀리더군요. 주변에 차가 많았던 것도 아닙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옆차선으로 빠져서 보니 앞이 텅텅 비어있는데 어느 차량 하나가 서행을 하고 있네요. 제 기억으론 시속 50~60키로 정도 였습니다.
명색이 그래도 자동차 전용도로인데 뭔 짓인가 싶어 지나가면서 보니
김여사님께서 전화통화를..........
요즘은 운전 잘 안하고 대중교통 이용하지만 길 가면서 여사님들 보면 그냥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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