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톨게이트 구간에서 영감님(탱이)이 차선도 안보고 빈 톨게이트 찾아서 천~천히 넘어오는거 클락숀울려서 경고했는데 가는귀가 먹었는지 그대로 밀고 들어옴.
그래서 옆으로 빠져서 들어갔더니 오히려 나보고 화냄.
톨게이트에 톨비 납부하는데 창문열어서 자기는 천천히 가고 있는데 왜 그딴식으로 운전하냐며 나한테 뭐라고 함..
차선이나 잘보고 운전하라고 한마디 해줌. 끗.
PS. 다소 거친 말투이나 상냥한 남자입니다.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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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 할아버지이실텐데..
연세 드신분들 ,, 운전하실때 젊은 사람들 보단 여러모로 능력이 많이 저하된걸
감안하시고 그냥 그러려니 ^^
저 영감님은 지가 잘못한지도 모르고 옆에 차세워서 저한테 계속 욕하더군요..
그런것 까지 넘어가지는 못하겠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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