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길에 저 멀리서 음주 단속 하고 있길래..
평상시 처럼 후~~ 불고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경찰관이 실내등을 켜보라고 하네요..-0-
왜그랬지..;; 내가 좀 이상해 보였나;;;
이런 경우는 처음 겪네요..
40초부터 보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깐요~
집에 가는 길에 저 멀리서 음주 단속 하고 있길래..
평상시 처럼 후~~ 불고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경찰관이 실내등을 켜보라고 하네요..-0-
왜그랬지..;; 내가 좀 이상해 보였나;;;
이런 경우는 처음 겪네요..
40초부터 보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깐요~
검문소 안에까지 들어가서 조사받고 나와봤습니다
기분 더럽더군요 검문하길래 차 세웠는데 트렁크 열라고 해서 열어줬더니
갑자기 저한테 두명이 다가와서 팔잡고 안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어찌나 창피하던지... 왜 그러냐고 했더니 피묻은 칼땜시... 제가 낚시를 좋아해서 전날 낚시가서 잡은고기 시메하고 대충 닦아서 놨는데 손잡이에 고기피가 조금 묻어있더군요 그거보고 2시간 넘게 조사받고 결국엔 낚시점 사장님 조황정보에 나온 사진보여주고 낚시점 사장님이 통화까지 해주시고 그래서 풀려난적 있습니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한번도 그냥 넘어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신분증으로 학생증 가지고 다니는데 서울대 기계공학과 (차석 입학) 이거 보고 경찰들이 고개를 좌우뚱 하며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으로 실례했다고 하며 다시한번 얼굴 쳐다보고 간답니다
머리 올백에 눈 쫙 찢어지고 칼자국 같은게 뺨에 있고 통뼈에 등치 좋고 졸라 싸움 잘하게 생기고 입술도 쫙 찢어지고 다부짐 암튼 누가 보더라도 전과10범에 살인범 같이 성질 막가파에 졸라 드럽고 꼭 일저지를 사람같이 보이긴 함
식당 같은데 가면 졸라 시끄럽게 쳐먹고 지랄 떨던 사람들도 선배가 한번 쳐다보면 조용하고 어느새 사라져 있음 저녁에 골목길이나 철도길 같은데 지나가도 양아치 들이 알아서 담배 끄고 비껴줌
실제론 졸라 착하고 순진하고 겁많고 사람들에게 잘함
아마 지금도 집중 검문 받으며 살고 있을 거임
저는 그런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_+
당연히 실내등을 켜서 협조하는게 맞는걸로 기억 합니다.........
기분 나빠하지 않으셔도 됨...........ㅎㅎ
긍데 웨 켜라 한거지. .?
혹시 위 같은경우에는 주변에 사건이 나서 사람또는 의심물건?같은게있나
확인할려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차선 변경시 왜 깜박이 줘라고 하는가 라는 질문과 동일하네요. 깜박이 주면 양보를 안해줘서? 상대방에게 빌고 들어가는거 같아서?
ㅋㅋ
ㅡ.ㅡ 다른 이유라면 몰라도 ㅋㅋ;;;
발견즉시 우회도로로 빠질수있겠는데요
보통 빼도박도 못하는 도로에서 하든데
우헨들은. 왼쪽이 조수석이니까~
우헨들은. 왼쪽이 조수석이니까~
그런데 원래 실내등 켜는게 맞다고하네요
왜그러냐고 하니 검문이라고...
새로운 지식? 알고갑니다 ㅋㅋ
한20번 단속 해봤는데 실내등키라는말을 들어본적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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