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대한민국에 이런사람 또 없을거다

그는 영웅이다

그리고....

이 영상의 높이는 25m 임 

해석 : 25미터에서 뛰어내렸고 물에 떨어질때 2톤의 충격을 받아 탈출하려고 했지만 사망, 두번째가 뛰어내렸지만 역시 사망. 

두번째가 뛰고 물에 떠서 있을때 친구들은 장난으로 또 한명 맛탱이갔네하고 쳐쭈겜..

경찰와서 몇분만에. 구조대가 구조했지만 이미 사망 두번째 건진놈도 이미 요단강건너감. 

 모두 술취해서 한 객기로 청소년 두명 동반사망

=이 영상에 달린 리플=

해군 훈련받을떄 10미터 이상에서 뛰어봤다 훈련소 말고 실무와서
한손으로는 사타구니 잡고 한손으로 턱이랑 코랑 잡고. 다리꼬고 일직선으로 떨어져야된다.
저런높이에서 저런식으로 떨어지게되면.. 순간적으로 충격으로 기절하게 되고. 그리고 디지는거
이함훈련 해본 사람은 알거다

그리고 목격자의 증언...

성재기님은 아무리 다리부터 떨어진다고 한들...사타구니 걷어차는 충격이 있었을듯...

그래도 오늘 어디선가 살아 있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ㅠㅠ

돈 1억이 없어서 뛰어내린 사람이 아닙니다.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인데 오직 남성연대가 빚 때문에 없어질수 있는 외통수 였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보이는데

굳이 이런 극단적일 필요까진 없었는데 말이죠

그만큼 남성연대의 대표로써 국민의 힘으로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약간 의문점이 생기는것은 투신 직전 현장에 카메라도 많던데 

난간에서 두손 놓고 있는 사진 이후로는 아무 사진도 없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네요;;

떨어지는데도 몇초 걸릴테고 그 사이에 난간턱에서 물 튀는 사진 정도는 기자라면 본능적으로 찍을수 있을껀데...

그리고 한가지 더 보태자면 단지 1억 때문에 이런일을 벌이진 않았다는 것이죠

예전에 운영이 힘들어서 후원 모은다고 한번 크게 광고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후원금만 하더라도 족히 5000명은 넘고, 1만원씩만 한게 아니라 큰 돈을 후원한 사람도 많습니다

매달 1만원씩 후원하는분도 많구요.

남성연대의 빚 때문이 아니라 여성부를 견제하기 위해 투신 했다고 보는게 옳을듯..

이 계기로 여성부의 문제점이 언론에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