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30분쯤 콜택시를 불렸습니다.
제가 탈건 아녔고 와이프가 가게에 나가봐야한다고해서 제가 대신저나해서 불렸습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오시라고 콜택시 콜센터에 이야기 했구요.
한두번 부른것이아니기 때문에 콜센터에서도 지하1라인이요~?묻더군오
대답을하고나서 몇분뒤 문자가 옴니다 택시가 몇백미터근처에있다고.
그래서 간식이나 사러 같이 에레베이터 타고 내려갔습니다.
차단기 내려오는곳에 택시가 들어올려다 후진해서 나감니다..
속으로 "어 우리가 부름 택시아닌가""하고 전 간식사러 갔지요..
약 15분후 제가 아파트 입구로 간식사들고 걸어감니다..
근대..와이프가 아파트 입구까지나와있는검니다..화가난 얼굴로..
그래서 왜 아직 여기있어?하고 물었죠..
온다던 택시가 못찾겠다고 돌아갔담니다..헐..
아까 내가 나올때 후진해서 나간 택시인가..문득 떠오름니다
와이프왈" 택시가 너무 안와서 콜센터에 저나해서 배정받은 택시기사번호를 알아내서 저나를 했담니다.택시기사가 못찾겠다고 돌아간다고 했다네요..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제가 빡쳐서 택시기서 한테 저나 합니다..여기서 부터 택시기사와 저의 대화입니다..
저.아까 대전 목원대근처 00아파트 콜한사람입니다 못오시면 저나라
도 주셔야 하는거 아님니까?
택시.아니 아파트를 못 찾아서 몇바퀴를 돌다 그냥 나왔슈..
저..아니 아파트가 작은 아파트도 아니고 거기 콜해서 한두번 타는것도 아니고 못찾겠면 저나를 먼저줘야하는거 아녀요?
택시..저나를 할려고하는 먼저 저나가 왔다 간다고 통화하고 왔는데 왜 또 저나하느냐..
저..(욕나오려는거 꾹 참고)아저씨 10동이나 넘는 아파트를 못찾으시먼 택시하믄 안돼죠..밖에서 20분을 기달렸는데 미안하다는 소리는 안하고 아저씨 장사못한걸 이야기 하면 내가 이해해야 합니까?
택시..머라 머라 개소리
짜증나서 그냥 저나 끈습니다..
마침 지나던 택시 있길라 잡아서 와이프 태워 보내고 간삭먹으면서 씀니다..
아 스맛폰 글쓰기 힘드네여..저나<<는 그냥 편하게 쓸려고 하는거니 양해바람니다..
마지막에 양해구하시니 패스
지하주차장이 그냥 출입구라 보심됨니다
불러본적이없는건가??말좀 생각하며합시다.
때고 영업을하던지..
택시부르고 하도 안와서 취소하고 다른콜부르면 바로 전화와서 개지랄합니다.거기다가 센터에 말해서 콜못받게 한다고 협박까지...
콜센타 전화.
해당 차번호 문의.
120 민원.
해결 끝.
지하주차장 몇번 라인?? 이건 아닌거 같네요
일반주택들사시나봐요..아니면 집이도로앞이던가..콜택시의목적이뭔지알고얘기들하자구요..ㅡㅡ
20분 30분 기다릴거면 머하러 택시타나. 버스타고 말지.
못찾으면 보통 전화오는것 같든데 아저씨가 콜택시할 자격이 좀 부족한듯~ 화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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