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k9 블랙박스와 아파트 cctv, 그외에 다른 분들의 반론들을 몇가지 봤습니다.
제입장에선 우선은 후미 충돌후 전진하는건 급발이냐 아니냐 부분에선 운전자 미숙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었고요.
종합적으로 놓고 봤을때 몇가지 이상한점은 잘 의문이 안풀리더군요.
대략 몇가지 가설을 세워봤습니다.
1. 후미충돌후 운전 미숙으로 전진으로 사고남
2. 충돌후 차량이상으로 엔진이 멈추지 않음
3. 후미충돌후 D 기어에 넣었지만 급발진으로 차량이 멈추지 않음
4. 시동 멈춘뒤로도 차량이 헛바퀴 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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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몇몇분들의 가설로 봤을때는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몇가지 있는부분은
시동을 멈춘뒤 차량이 뒤로 살짝 주춤했다는 부분같은데요
제경우엔 이런 가설을 세워봤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8%B0%EC%95%84_K9
우선 k9 자동차에 대해 몇가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근데 공통적인 부분은 모두 4륜구동차량이다 라는 부분이였는데요.
이부분을 보면서 몇가지 가능성을 생각했습니다.
우선 후륜구동이고 lsd 시스템과 tcs 시스템이 적용되었다는 가정에서
http://blog.eventhouse.kr/man1004th/34
lsd시스템,tcs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LSD (Limited Slip Differential) - 차동제한기어장치 LSD는 ‘Limited Slip Differential’의 약자로 차동제한기어장치다. SUV에 많이 장착되는 옵션으로 구동륜의 한쪽 타이어가 진흙이나 빙판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장치다. 평상시 엔진에서 오는 구동력이 좌 ,우 바퀴 양쪽으로 50:50 배분된다면 한 바퀴가 진흙에 빠졌을 경우 이 좌우 구동력의 배분을 달리해 바퀴가 헛도는 현상을 막고 차량을 앞으로 진행시킬 수 있게 한다. |
TCS (Tractoin Control System) - 구동력 제어 시스템 ‘Tractoin Control System’의 약자로 구동력 제어 시스템이다. 급출발시나 급가속시 타이어가 도로에 전달할 수 있는 회전력보다 더 큰 회전력이 걸리게 되면 타이어는 접지력을 잃어버리고 바퀴가 헛돌게 된다. 이렇게 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TCS가 접지력을 잃은 바퀴에 ABS와 연계하여 제동 작용을 가하고 그것으로 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해 준다. -- 시동이 걸려있는동안 lsd,tcs 시스템이 작동하여 차량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다가 시동이 off 된후 lsd,tcs 시스템이 멈추면서 아마 차량이 한쪽이 살짝 떠있어서 그쪽으로 동력이 쏠리면서 차량이 주춤하고 연기를 심하게 내뿜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량이 한쪽바퀴가 떠있고 나머지 한쪽 바퀴만 접지를 취하고 있을경우 자동차의 동력은 접지되어 있는바퀴가 아닌 공중에 떠있는 바퀴에 동력이 전달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바퀴가 돌이나 다른이유로 꽉 물려있을때 강제로 동력이 전달되면 차량이 망가지기 때문이죠. -- 이것들은 그냥 개인적인 제 견해일뿐이며, 현장사진과 차량사고상황등 자세한 내용이 없기때문에 나름대로 추출한 가능성일뿐입니다.(보통 인도와 차도는 인도턱이 존재한다는 가정과 앞측부분은 아파트 계단을 올라탔고 차량 뒷바퀴부근에 인도턱에 걸려있다는 가정을 넣어뒀습니다.) |
Open diff, LSD,Locker, ARB 시스템의 비교 동영상
http://pann.nate.com/video/61807299
lsd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있어서 첨부합니다.
http://bluemembers.hyundai.com/oc/actoin.do?fw_appName=OC_HLNK&fw_serviceName=KnowledgePanelNoteFacade.detailExpertColumnInfo&knowQnaOpiSn=3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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