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46초부터~~~~~
오늘 오래간만에 수원 광교산으로 발좀 담그러 나가봤습니다.
13번 종점쪽에 발 좀 담글 장소가 있죠...결과적으로 담그지는 못했습니다.
올해부터 단속반을 두고 그곳에서 돗자리를 깔거나 물에 들어가는 행위 일체를
금한다고 하는군요....
각설하고...
13번 종점 거의 다 올 때쯤 앞쪽에 가던 트럭옆쪽에 건장한 청년 둘이서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히치 시도합니다.
방지턱 넘어 트럭은 그냥 가버리고..전 태워줄까 생각을 했지만....
갑자기 저의 입을 틀어막고 흉기로 협박후 으슥한 장소로 끌고가 저의 사지를 절단하고
스튜같은 것에 넣어 조리하거나...방사능에 피폭되어 기형이 된 사람들이 모여사는 장소로
절 끌고갈까봐...그만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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