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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34340
몇일전 밤에 집앞 편의점을 갔는데요
맞은편에 남녀공학이 있는 편의점입니다
갑자기 여고딩 2명이 들어와서
삼각김밥 코너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몇개 집더니 편의점 알바에게
'오빠 이거 가져가도 되요?'
아주 자연스럽게 그러더라구요
응 그래 가져가~
알고보니 유통기간 지난것들 챙기는중이더라구요 ㅎㄷㄷ
알바랑 말까지 트는거보니
야자 끝나고 맨날 와서 그러는거 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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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얼른 오세요;;
퇴근하고 잠깐씩 보러 가면서 관리했죠
새벽4시반에 신문아저씨 전화가 옵니다
매장문 잠기고 사람도 없다고..일단 화장실간거 같으니 기다리시든지 한바퀴돌고 다시 와달라고 부탁..5시반 물류기사님 전화와서 사람이없다고함 바쁘시니 그냥 문앞에 놓고 가시겠다함..짜증 새벽에 강변북로 160밟고 매장도착
알바없음..알고보니 근처 고시원에서 살던놈인데 집에서 자빠져 자고있음..
2시부터 아침까지..
더웃긴건 그럴수도 있지뭐..라는
개념 밥말아 쳐먹은 요즘 애새끼들 생각..
죄송하다
동시간대 매출비교해서 월급에서 깜
그랬더니 이런법이 어딨냐고 따지고
그 부모도 따지고 신고한다고 협박ㅎ
그 부모에 그 자식..아직 까지 감감
무소식인걸 보니 정신 차렸으려나?
생각할수록 이유는몰라도 측은하네요.....에효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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