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기자가 시승한 아반떼 디젤의 실연비는 13.8 이었다.
표시연비 16.2에 비해서 실연비 13.8 은 차이가 너무 컸다.
특히, 에코모드로 달린 결과라 더욱 실망스러운 연비였다.
심지어, 고속도로에서조차 15.8 에 머물러 복합연비 수치에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요즘 인기있는 골프의 경우 아반떼와 가격차이가 900만원이다.
아반떼를 살 것인가 아니면 돈 900만원 더 주고 골프를 살 것인가?
뭐 이런 내용입니다.
아반떼디젤 보다 차체가 약간 작고 스펙은 비슷한 골프의 경우
공차중량은 200Kg 정도 더 무겁고 (차가 더 작은데도)
연비는 18.2 로 효율이 더 높습니다.
실연비는 더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골프의 실연비는 20 이상을 기록하고 고속도로에서는 30 가까이 찍는다는 사람들이 많죠.
훨씬 가벼운 아반떼디젤이 연비는 형편없이 떨어집니다.
(수입차들이 실연비가 잘 나오는 것은 신문기사에 소개되었듯이 흉기차는 자체적으로 측정한 연비를 표시하고 수입차는 에너지관리공단 산하조직에 차를 맡겨 연비를 측정하기 때문입니다.)
기사에서는 아반떼 디젤이 골프보다 900만원이 저렴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몇가지 강한 궁금증을 품게 됩니다.
아반떼 디젤은 골프보다 200Kg이 가볍고 900만원이 저렴합니다.
아반떼는 무거운 일반강판을 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골프는 더 가벼운 초고장력강판, 고장력강판을 대거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200Kg의 차이가 안전의 차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더 무거운 일반강판을 쓰고도 무게가 훨씬 더 가볍기 때문입니다.
아반떼가 골프와 같은 무게가 되기위해 필요한 강철의 양
과연 사라진 강철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결국, 연비와 안전을 포기하고 900만원 싸게 파는 셈입니다.
그럼 골프와의 가격차이 900만원은 또 어떤 의미를 가질까 저는 강한 의문에 빠졌습니다.
저는 우연히도 이 900만원의 의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왜 900만원이 더 쌀까요?
제가 막연히 그 900만원의 의미를 찾아 본 결과입니다.
(출처 : 보람상조 관련 블로그)
대충 계산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장례식 비용이 900만원 입니다.
결국 장례식 비용만큼 빼준 것 같습니다.
가시는 길 가족에게 부담주지 말고 편안하게 가시라고.
과도한 실내공간확보로 A필러와 엔진이 앞으로 많이 나가고
뒷좌석 공간을 늘리려 휠베이스를 과도하게 늘인 탓일까요?
아반떼는 무게중심이 앞바퀴에 쏠려 전후무게배분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쉬테일 현상을 종종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뒤가 털린다고 하지요.)
디젤엔진은 가솔린엔진보다 조금 더 무겁습니다.
동일한 플랫폼에 디젤엔진만 올린 경우이므로
전후 무게배분은 더 밸런스가 깨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급의 독일차보다 200~250Kg이 더 가벼울정도로 작은 양의 강판을 사용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쿠킹호이루라고 놀림까지 받고 있습니다.
가벼운 차체에도 오히려 실연비는 무거운 독일차의 절반수준으로 안좋습니다.
장례비 900만원 빼주는 아반떼를 타시겠습니까?
안전한 골프를 타시겠습니까?
만약 저라면 무조건 골프를 선택할 겁니다. (기름값만으로도 900만원 차이 상쇄하고도 남을듯 합니다.)
우리가 이런 문제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목숨값은 과연 얼마일까요?
900만원?
160억? (얼마전 미국에서 현대차 에어백 안터져서 장애입은 운전자에게 물어준 금액입니다.)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위까지 펌글 입니다....
개인적인 글은 없습니다. ㅎㅎ
판단은 보배회원님들 몫입니다. ~~~
그나저나 정부에서 실연비 조사한다고 하던데...
벌써 흉기차에 당했나....
뉴스후에 조용하네요..
일부 분들은 말합니다. 골프는 거품이 과하다고. 부풀려진부분이 많다고. 과평가 되었다고. 맞습니다. 그런 부분 있습니다.
하지만 저평가될 이유는 전혀 없는 차입니다.
괜히 세계해치백의 표준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차량이 어떤 라인이던 간에 표준이 되었던 차가 있나요? 쉬운일 아닙니다.
기술력으로 압도해야 가능하죠.
단순 옵션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아시죠?
거기다가 엔진기술력.... 디젤엔진들의 전쟁터인 유럽에서도 비엠과 더불어 갑을 달리는 브랜드입니다. 즉 세계최고의 디젤엔진을 만들어 내는 브랜드..거기다 변속기는 말안해도 뭐.....
명차의 기준? 압도적? 아니죠~ 소소한 것 소소한 차이 여럿이 모여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지..
골프... 명차 맞아요.
벤츠에서 a클래스 내놓으면서 골프 견제 알게모르게 꽤하는 상황.. 경쟁상대가 아니라 깎아말하지만.... 사실 두렵기 때문이죠.
명차지만...
뭐 살사람만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폭바의 아킬레스건은.... 형편없는 서비스;
어딜..
급추천
여튼....골프.....한국 오기전에 잠시 몰고 다녔었습니다......워낙 잘나가서요,.....가격대비.......
결론은...아반떼랑 골프의 비교는......bmw m3 쿱이랑 bmw 335i 랑 비교하는거 같네요....
한마디로 오데 해치백이랑 세단을 비교 합니까.....
해치랑 세단은 뭐 같은 파워트레인 올려도 연비가 달라진답디까?
그럼 해치라고 해서 i30하고 붙이면 뭐 달라질까요?
그리고 m3하고 335i랑 비교를 하는게 더 어이없구만요.
현재 스알12년식 4륜텁타고다닙니다.
할부껴서요 ㅋㅋ
연비가 너무 감당안되서
수원기준시내 4~6정도뜹니다..
이것저것알아보다가
엠디디젤 시승차를 동탄에서 서울 종각까지 왕복으로 시승을했었습니다.
목요일 오후 4시쯤 출발해서~6시40분쯤에 동탄에 도착했는데.
갈때는 조지면서가고
올때는 에코없이 나름탄력주행했습니다.
코스는
동탄시승센터 - 수원역 - 산업도로(수인선) - 의왕과천고속도로 - 양재ic로 경부선 - 한남대교 북단에서 유턴 -복귀는 동일합니다.
조지고다니던 탄력주행을하던
트립상연비는 16.X 가 나왓습니다.
참... 특이하죠 ㅋㅋㅋㅋ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겟지만.
시승차라 트립에 장난을 친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ㅎ
그냥 제 시승기를 올린것입니다 ㅠㅠ
일단 추천좀 ㅋㅋㅋ
추천~~
아방때 사서 중고로 되파나 골프 중고로 되파나
감가는 그게 그거니
차라리 돈 더주고 골프를 사겠내요 ㅋ
현대기술력..단기간에 정말 차를 잘만드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프리미엄 프리미엄 하고 과장홍보의 횬다이 기술력은 아직은 멀었습니다.
횬다이 관계자들...진짜 각성하고 안전이면 안전, 연비면 연비 차체발란스, 엔진 등등
어느 기술력 단 한가지라도 잘만들어야 되는데....둥그스럼한...
한참 멀었다고 봅니다...횬다이는...
아반떼와 형제차량인 i30입니다.
물론 무게가 아반떼가 40kg정도 더 나가고 열러가지 부분이 틀리지만, 공유되는 부분도 많고
엔진과 밋션만 놓고 보았을때 같은 차량이라 가정하고 말씀드립니다.
연비는 비교적 한산할때에는 한산한 7번 국도 노포동에서 울산공원까지 80~100km 정속주행으로 하였을때 17~18km/l 충분히 나옵니다.
SM5 탔을때는 밟아 제끼며 다녔던 지라 같은 도로에서 7~8키로 찍고 다녔고,
현재 i30은 길들이기 중이라 최대한 발에 힘을 빼려 노력하는 중인데다가 현대 뻥trip상 수치이지만.
글쓰신분께서 그렇게 강조할만한 뻥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현대차 품질, 하는 행태들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 1인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마저 몰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시내주행은 기껏 잘달려봐야 연비 거기서 거기입니다.
아니면 몇천만원 더주고 외제 연비잘나오는거 타시거나 그건 본인 마음입니다.
돈이 더 있다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죠
대구시내 리터당 3키로도 나와봣는데 운전 하기나름임
차 여러종류 타봤지만....주행하기 나름이라고 생각듬.....시내바리는 무게가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고속도로는 거의 정속주행에 탄력주행만 잘하면 젠쿱3.8도 리터당15Km 이상은 무조껀 뽑을텐데요
18Km 이상으로 왔다갔다해야 차가 연비좀 잘나오거나 발컨좀 잘했다 이런거지
고속도로에서 13이면 얼마나 처밝고다닌거지 ㅋㅋ 구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대구 40분 찍을정도 하면 13km나오겠네
회사차 포터 모닝 스포티지r
ㅠㅠ 씹새들 현기도 국민을 좃같이 보는데 일본은 오죽하것냐.....그러니 일본이 대놓고 방사능 생선 처먹으라고 떠밀지 에혀~
참고로 연비 각격으로 뽑자면 제생각으로 1등 엑센트 디젤수동 2등 스파크수동3등부터는 패스함당
차도 엄청 잘나가구
렌트카 디젤 승용들 너무 잘나가서 그럴까요
제동을 잘 못하는것인지 사고차가 공장에 자주 들어옵니다
여기서 요점은 연비 문제 니까
현재 출시되고 있는 디젤차량들 정상 연비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베르나 엑센트 아반떼 i30 ,i40 쏘올 올뉴카렌스 ,싼타DM, 뉴스포R, 뉴쏘렌토R 외 ........................
실제 연비 아주아주 잘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골프연비가 얼마나 좋은줄은 모르겠스나 그이상도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천천히 주행하라는 소리는 아님니다
주위 상황을 맟춰서 연비위주 주행부탁합니다
회사차 뉴모닝이랑 올뉴모닝이랑 스팍이랑 경차세가지 다 따져 봐도
스팍이가 스펙상 젤 딸리는데 스팍이는 내가 몰고 나머지는 다른 직원이 몰고
차계부 쓴거 보면 스팍이가 젤 잘나온다.
솔찬히 경차로 밟아봐야 얼마나 밟는다고....결론은 현기는 연비가 애초에 잘못되있음
그이상은 .. 날라다님요 ㅎㅎ
그이상은 .. 날라다님요 ㅎㅎ
몇달지나니 13으로 내려가더라구요..ㅋㅋ
연비 가지고 g랄하는건 그려려니 합니다..
시내는보통11정도 나오고 고속도로 많이나오면 14~15간당간당하게나오던데..
디젤이그정도나오면..
뭐 이전부터 현대,현재는 기아차 타고있지만 바꿀때 되면 현기차는 절대선택하지 않을작정입니다.;;
그 900만원은 기술력차이입니다. 자국에서 차를 생산한다는거에 감사합니다. 독일이 5~10년은 앞선 기술력이라는걸
인정해야합니다. 이런의미에서 자국차를 이용해준다면 너무나도 좋은일 이죠.
실제론
아반떼 공인연비 , 골프 공연인비 몇키로 차이안나지만 타본사람은 알겁니다 두배이상 연비가 좋다는걸
국산 공인연비와 외제차 공인연비는 측정기준이 다르다는걸 아셔야합니다!
현기는 아직 멀었습니다~ 저는 저기 저 장례비900만원에 참 공감하네요~
그리고 연비측정할때는 망할놈의 트립숫자만 보지말구요
만땅넣고 100키로든 200키로든 달리고 다시만땅넣고
들어간주유량과 키로수로 나눠서 비교하는게 그나마 제일 정확합니다~
그놈의 트립상 연비 디기 믿네요ㅋㅋ
다만 골프디젤...TDI엔진은 정말 연비고 출력이고 뛰어난건 인정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정숙성은 타보시면 디젤이 어쩌고 저쩌고 말 안나오드라고요
운전하고 다니면 도로위에 대부분 연비와는 전혀 상관 없이 운전하고 다니는게 대한민국 현실이자나요.
현대나 폭스바겐코리아나 다 양아치같은 놈들인데.. 뭘 그리 힘들 빼시는지..
상황에 따라 현실에 따라 구입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굳이 그런 사람들을 마치 900만원에 지 목숨 아까워서 산 바보로 만드는 글로 보여서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따지고보면
골프를 사는 사람들은 훨~~~~~~~~~~~~~~~~~`씬 더 안전한 S클래스를 1억정도 더 내면 살수 있는데
굳이 골프산거보니 목숨이 1억값만도 못한가보죠?
이런식이면 끝도 없죠.
물론 현기 디젤이 수입디젤보다 연비가 안좋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수입차의 유지비와 수리비는 아반테와 꽤나 차이가 납니다.
하다못해 그랜져수리비와 비교해도 아반테의 수리비는 놀라울정도로 저렴하거든요.
골프 DSG뽑기 문제는 알만한 사람은 아는 내용이고, 밋션밸브바드도 마찬가지고..
건식듀얼클러치의 문제도 말이 많았구요.
무상보증 끝나고 유지비또한 장난이 아니죠.
아반테 타이밍벨트 교환비용 30만원도 안하지 않나요?
정식센터에서 골프타이밍벨트 견적이 300입니다. 사설에서 해도 150은 줘야되요. 비엠은 체인방식이죠.
연비 겁나 좋아도 7~8만타면 150~300주고 타이밍벨트 교환해야함.
그냥 자전거나 타고 다닙시다....
가끔 버스 지하철 ....
생일이다 싶을 때 택시나 함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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