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게에도 올렸으나.. 교사블에 더 해당하는 주제인것같아...또 올립니다
4일전에 아버지께서 정차중 추돌을 당하셨습니다. 상대방 100프로고 그쪽 보험으로 다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공업사에 입고시켰더니 추석이 끝나고 찾아갈 수 있다던 차가
추석연휴 전날 17일에 수리가 다 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사고나고 하룻밤 지나니까 수리가 된거죠...
아버지께서 차를 받아왔는데...헐....
말이 안나옵니다. 수리해놓은 꼬라지가.
자세한건 사진에 다 써놨습니다... 이거 다시 가면 수리 해주려나요? 아휴 시발것들...ㅠㅠ
박살난걸 새것으로 재조립했는데
완벽한걸원하면 새차를 구입하든가ㅡㅡ
소위 기술자 소리 들어가며, 돈 받고 수리 하는데,
최소한의 오차범위 안에는 들게 수리해야지..
돈 도 대충준다고 대충 받을라나...?
똑같더라고요.
공업사 직접 작업 안하는데도 많고.
다른 공업사나 지정정비사업소로 제입고 시킨다 말하시고
입고 시키시면 됩니다.
손톱만큼도 걱정하실것 없습니다...
맘에 들때까지 수리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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