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아파트나 근무하는곳에서 붍나서 혼자 있는사람들 죽는거 여러번 나오던데;;
전 이거 보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아구 명절인데 형편상 못가니 우울해서 불내고 죽은걸꺼야 하고...
오늘도 영등포에서 철로에서 한분이 자살하셨네요..하필 명절에 ..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으면 명절에...
머 겨울이나 이런때 말고 명절 같은 대부분 가족이랑 음식먹고 술먹고 고향가서 친구들 만나고 노는데..
못가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을텐데 ...이런거에 대한 대책도 필요한거같애요..
그냥 나왔다구여... 수고하세여...
그래도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은.. 휴~
자살하고 싶을땐 항상 반대로 읽어보시는것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