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어이없고 화딱지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지금생각해도 빡치네요)
제가 3차선으로 주행중에 앞에 너무 서행하는차가있어 2차선을 봤는데 공간이 많길레 깜빡이 넣고 차선 변경하려는데
방금전까지 2차선에서 서행하던 소나타놈이 제가 깜빡이 넣으니까 부왕거리면서 앞차 똥꼬를 빨데요ㅡㅡ
아니 대체 얼마나 양보해주기싫으면 그딴짓까지 한답니까ㅡㅅㅡ
어휴.. 보니까 마이콜처럼생겨선 뒷통수 갈겨주고싶었는데..
화딱지나서 악셀쳐서 그 앞차로 차선변경하고 교차로 신호대기때 나란히 서서 한소리 하려니까 속도 확 줄여서 뒤쪽으로 숨더라구요ㅡㅡ
진짜 별의별놈들 많은듯...
스트레스 받는 사람만 손해지 ㅜㅜ... 정말 욕 안할 수 가 없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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