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순전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일단 욕 부터 한 번 하고 시작할께요...

이런 버러지 같은 솔로 **들아....

지금부터 하는 이 형의 이야기 잘 들어라....

하나도 빠짐없이 잘 듣고...

가까운 강가에 가서 니* 잡고 9시간 반성 좀 하자.....

여자들이 온 몸이 쑤셔대는 근육통이나 뼈 관련 질환들은

애기를 낳고 몸조리 잘하면 없어진다고 하죠...

없던 근육통 뼈 관련 질환들이 생기는 건...

애기를 놓고 산후조리를 못해서 그런겁니다..

애들아...여기서 느끼는 것 없냐

애기라는 존재는 엄마의 뱃속에서 10달을 머물다 나오는데

엄마의 모든 영양분을 뺏어 먹고

엄마에게 세상에 더 없는 고통을 주고 태어난단다...

그래도 그 애기라는 내 새끼를 가지고 싶어서

10개월간 애지중지 배 속에 넣고 다니지.(표현이 이상했냐)

애기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 안심을 할 수가 없지

태어나는 순간에도 잘못될 수 있는게 태아란다....

특히 1개월에서 3개월 까지는 조심*10000를 해야 되고

3개월 이후부터는 조심*1000배를 해야 되지.....

알겠냐..

너희 부모님들이 그만큼 조심하셨기에 너희가 태어난거야.....

알간 모르간....

그리고, 애기가 엄마의 모든 영양분을 뺏어 먹는다고 했지..

그만큼 엄마의 몸이 약해지는 거야.....

몸이 약해지면 어떻게 되...

조그만 충격에도 무리가 갈 수 있지...

그래 안그래.....

그렇기에...넘어져도 뼈가 부러지고, 걸어가다 힘 없어 넘어지고 하는거야

알겄냐..

어이 솔로들..

너희들 막강 솔로구나...!!!

여기 보배님들 중에

애기 낳아 본 분들은 다 이해한다...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되는지..

그렇기에 그 글 쓴이의 맘도 충분히 이해를 하지...

한겨울에 참외 먹고 싶고, 한여름에 군고구마 먹고 싶고...(남편들이 이런게 제일 힘들다)

어이 솔로들...

내가 글 쓰는 솜씨가 없어서 주절주절이지만...

지금 바로 너희 부모님께 여쭤보고.....

가까운 강에가서 9시간 *잡고 반성해라...

알았냐...

형이 너희들을 위해 주절주절 충고 좀 한다.....

혹시 너희들 그 가해자 친구들 아니지?

맞는 거 같기도 하구...

아닌것 같기도 하구...

어이 솔로들...

그딴 댓글은....

일본 우익단체 사이트 같은데 가서 올려....

욕이나 댓바가지 하고 와라..

칭찬해줄께...

어이 솔로들..

개념 댓글 좀 달자...잉

오늘은 이 형이 용서해 줄테니..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자....

알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