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꾸준히 격려글과 문자를 보내주신 보베님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기분좋게 맥주를 한잔 할까 하다가! 요~몇~일~ 그 이상한 아주머니 덕분에 밤마다 쇠주로 위세척을 한결과 오늘은 일단 패스를 하기로 했네요! ^^*
일단 결과는 CCTV 판독결과 그 아주머니의(솔직히 이런 존칭도 아깝습니다! 생각만 하면 속에서 부글부글ㅜㅜ) 100% 과실로 판독 되었습니다! 자신의 차가, 아니 자신이 후방에서 달려와 접촉!
경찰서 현장에서 형사님 및 관계자들 앞에서 그 아주머니 아무말을 못했다는 기사님의 밝은 목소리가 핸드폰 수화기를 통해서 전달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뻔뻔한 얼굴로 나갔다는 사실!!! ㅡㅡㅋ
저도 그 예기를 듣고 당연하지만 기사님의 밝은 목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뒤로는 찝찝한 여운이 남는건 왜 그럴까요? 당연한 일을 잠깐의 이성과 겸손함으로 아무일 없이 지나갈 것을, 이렇게 까지 들쑤셔 크게 만들고, 착한 사람들은 받아야 할 당연한 존중도, 무시로 되갚음을 당해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답답합니다!
어쨓든 좋은 결과이니 보배님들의 수고와 응원이 기사님과 지금은 전혀 모를 장애우분께 전해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기사님께는 보배님들 께서 보내주신 격려글의 카피본과 문자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
결과후 기사님은 아주머니 같은 사람은 호내주어야 한다며 병원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일단은 진단을 받기 위해서죠!
하지만 저녁 즈음에 다시 걸려온 전화!!!!!
기사님 : 저~~~어!!! 지금 병원에서 나왔어요!!!
본더치 : 왜요?
기사님 : 아~~네!!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실 큰 부상도 아니구요! 그저 고장난 뒷 범퍼나 수리하죠 머!!
솔직히 그 여자(말씀을 못 이어 가십니다), 너무 못되고 사람은 안되었지만 제가 일부러 일을
크게만들고 싶지느 않네요!
본더치 : 그렇죠. 하지만 기사님 약 5일 정도 손해보신 영업은 어쩌시구요? 개인 택시도 아니구요!
회사 차량인데요!
기사님 : 상대측 보험회사(ㄱㅂ)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추정된다고 본다네요! 그리고 인사는 자기네
문제가 아니라구 하네요!
본더치 : 그럼 보험회사는 차만 손봐주나요? 말이 않되잖습니까! 사람 죽으면 인사는 어디서 묻나요?
경찰? 장의사? 아님 국과수? 에혀!!! 그나저나 결과가 좋아서 다행 입니다!
그럼 제가 ㄱㅂ에 전화를 해서 물어봐드릴께요! 그리고 그 장애우분 그날 놀래서 눈에서 눈물이
글썽이던데 참 마음이 않좋아요! 그때 생각 하면요! 휴~~~~~!
기사님 : 그러게요! 그분이라도 보상이나 받았으면좋았을 텐데요!
본더치 : 그렇죠! 그럼 일단 오늘은 피곤 하실텐데 일단은 들어가셔서 두 다리 쭈~~욱 피시고 쉬세요!
기사님 : 네 지금 집에 가는 중이라 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제가 낼이나 모래 다시 연락 드릴께여!
본더치 : 네!!!! ^^*
이런 대화로 일단은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ㄱㅂ 보험회사 담당과 통화를 했으나! 만약의 인사쪽은 형사쪽으로 다시 고소를 하라고 합니다! 자신들은 하등 관계가 없다고 하구요! 그래서 제가 모든 정황을 전부 다시 설명을 드리니 ㄱㅂ사에서 그 아주머니가 진술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줄줄이 나오더군요! 자신이 조금이라도 불리하다 생각되면 모조리 빼고 현장 상황을 설명했듯 합니다! 허나 기사님은 거기에 아무런 말씀을 못하셨던 듯 하네요! 정말로 맘씨 좋으신 분 같아여! 아니 너무 여리신분 같구요! 기사님도 앞으로 대박나시길바랍니다!
참고루 기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또 다른 복이 오겠죠~~~!! 기다려야죠!! 그 말에 잠깐 눈물이 핑~~~!! ㅜㅜ
그리고 기사님이 저보구하고 싶으면 그 아주머니에게 들은 욕설과 약간의 폭력에 대해 맘이 상했다면, 방법을 찾아보라구 말씀을 하시네요! 그때는 자신이 증인 되어준다고요! ^^* 어케 할까요? 보배님들!
그나저나 일단은 그 아주머니 신상을 알아내야겠네여! 지금 일단은 이름만 알아도 될것 같은데요! 그래서 내일 함 알아 볼려구요! 오늘은 일단 올해 중반 부과세 신고 때문에 좀 바빠서요! ^^;;; 머가 이리도 세금 낼께 많은지요! ㅋ
아무쪼록 몇일간 여기저기서 걸려오는 전화에 시달리고, 말씀없던 기사님 대신에 여기저기 전화걸고 만나 대변해드리고, 싸웠던 생각!
또~~~~오!! 그날 그 시간에 제가 가게에 못있어서 단체예약 못받은거!!!!!! 요즘 장사두 드럽게 안되는데!! 적잔데! ㅜㅜ
혼내주고 아니 처절히 응징(?)을 해주고 싶었던, 그리고 길바닥에서 개무시 당했던 생각에 잠을 설쳤던 생각을 하면 답답하지만!
좋은 결과와 우리 주변에는 선인들과 의리인 들이 아직은 많다는 생각에 조금은 행복한 미소가 집니다!
그리고요 일단은 그 아주머니를 제대로 혼내야 된다는 생각은 복지부동 변함이 없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찾아서 보배님들께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보험쪽과 이러한 여타 관계되신 의리의 보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어케 해야되는지요?
선수보배님이 계신다면 연락 또는 문자를 주신거나 전화를주셔두 되구요! 아님 댓글이나 메모 주셔두 되구요! 진짜로 부탁 드립니다! 꼬~옥 이일 올바르게 처리 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마지막으로 보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어제와 오늘 문자 보내주신 보배님들! 답장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가족내에 장애를 겪고 계신 가족이 있다고, 힘내라고 문자주신 횐님도 기운 내시고 꼭 대박 나세요!
진짜 장애는 신체의 아픔을 겪는 분들이 아니라, 그 여자 같은 정신적 이상자가 진정한 장애자라고 생각됩니다! 일명 미틴용!!! ㅋ
그리고 분당및 부근에 사신다고 분자주신 횐님들! 언제 시원한 맥주 한잔 합시다! ^^* 모두들 대박 나시구요! 기사님도 그때 그 울먹이시던 장애우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그 여자를 어케든 혼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