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 전부터 격은 김여사에 대한 사례
사례1: 대구 범어동 유한양행 빌딩 바로앞 조그만 주차공간에 한대정도의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
2초후 흰색 베르나 바로뒤 주차후 김여사 내림과 동시에
30대중반 김여사: 아저씨 언제 가실거죠?
나: 뭐 한 2~30분 걸릴겁니다.
김여사: 네~저도네요 차앞에 전번 적어 놨으니
제가 늦으면 전화하세요.
나: 눼~
30분후 나: 흠 아줌마 아직 안나왔네(마침 거래처 전화와서 빨리가야될상황)
베르나 앞에가서 전번보고 전화검~ 고객분 전화가 꺼져 있으니
소리샘으로 연결 ~ 헉" 20분 정도 계속 전화걸었으나 끝내 통화못함
#해결: 앞쪽에 있던 차 두대 연락처 없어서 이리저리 발품 팔아서 2대 빼고
간신히 나와서 성서쪽으로 직진(1시간30분소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성서
홈프러스 앞에서 베르나 김여사에게 그번호로 전화검~계속 소리샘으로 연결
ㅡ,.ㅡ
사례2: 밤12시 넘어 대명동 계대후문 양지로 지나 홈에버쪽으로 주행중에 룸밀러 보는순간 "번쩍 번쩍"
시신경을 엄청 자극함 hid도 저정도는 아닌데?..다시한번 보니 헐~뒷차가 상향등 켜고 주행중임
앞차 진행보며 속도 줄이고 한마디 할려고 문을내는 순간 1차선으로 꼽아 추월해 달리는 흰색xg
중간쯤 내린 차창문을 통해 보이는 파마머리의 김여사 ~쫓아가서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길이
엊갈려 포기
사례3: 봉덕동 미군부대 옆동네 차 가지러 가는중 좁은 골목길에 속도내서 오는 sm3 ~운전석보니
30대중반 으로 보이는 김여사 흠"뭔가 바뿐 일이 있는가벼~ 근데 사이드 밀러가 접혀있다
저대로 계속 운전하는건가?
이사례는 제 회사 동료들에게도 이야기한 대목입니다 ...한참을 웃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