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째 눈팅회원 전격제시입니다
회원님들께 과실여부와 번호판 판독때문에 이렇게 글을남기게되었네요.
금일 오후6시경 퇴근하면서 장보러가는길이었습니다
여긴 진주평거동인데요 밤이면 갓길차량때문에 반대차량과 아슬아슬하게 서로지나가는일이 비일비재한곳입니다
이동네 산지 5년만에 드뎌 일이트졌네요.
1분 25초부터 보시면 제가 한쪽으로 붙어서 피해주고 상대차량이 공간으로 차량을 넣어주면 제가 먼저빠져나갈려고
일단 옆으로 붙였습니다 그런데 어라? 그냥 교차해서 지나갈려길래 안될껀데하고 내심 생각하고있던중 백밀러로보니
이대로라면 박겠다싶어 일단세웠습니다..세우고 1-2초후 역시나 박아주시는군요 조금서있더니 다시 진행을합니다
차가 텅텅텅~거리길래 멈춰라고 경보음눌러줬습니다 그리고 비상깜박이켠후 차량을 뺀후 백밀러로보니 상대차량도
비상등켜고 갓길로 차량을 붙이더군요 제앞에 택시한대가있어서 저는 조금더 앞으로가서 차량진로에 방해없는곳으로
차량을 정차후 사고부위를 먼저살폈습니다 그순간 상대차량 도주하더군요ㅎㅎㅎ 어찌나 뻥지던지ㅋㅋ
일단 경찰서가서 뻉소니 신고는했구요 차량조회해보니 경남에서 싼타페차량 같은번호판 8983번 6대가있더군요
제일 유력한 03서 8983차량 전번은 전화번호가 안맞더군요 보험사에 연락해서 차주 연락처 알려면 월요일되야한다
는데 그때까지 기다리기로했습니다. 회원님들이 보시기에 위에 번호가 몇번으로 보이시나요..??
그리고 이런경우 완전정차하기는했으나 일반적인상식의 과실비율이 안나올꺼같아 전문가님들께 여쭤봅니다
그리고 솔까 살짝 괘심하기도하구요 여기가 지금 축제기간이라..아마도 음주가 아닐까듭니다
여튼 빨리 월요일이와서 그인간 얼굴한번보고 이야기해보고 빨리 마무리되었으면하네요
그럼 이만 회원님들의 작은관심바라면스~물러갑니다~항상안운하세요~
경찰에서 그런말을 믿어 줄까요??? 절대 안됩니다...초능력자도 아니고 남의 생각 읽는것이 아니자나요....
가야밀면에서 만리장성 가는길 항상 그렇죠
비킬곳도 없고 그래서 전 그냥 멀리 돌아갑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