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차장 입니다.
즐겁게 쇼핑을하고 왔더니 운전석 문짝에 문콕과 함께 도장이 완전 파여있더라구요..
집에와서 블박확인해보니 헐....
45초부터 보면되구여
여성이 조수석에서 내리면서 들리는 철 부딪히는소리와 함께 "어이쿠"... 경보기 감도를 올려야겠어요..
곧 "괜찮아" 하면서 쌩 가버리는.... 소리를 크게하면 다 들릴겁니다.
더 대단한건 그 여성이 쇼핑을 마치고 차에 타면서 또 그랬다는 겁니다... 어깨위에 달린게 호박은 아닐텐데요.....
하하.. 옆에서 그런거라 안보일줄 알았나봅니다..
후방카메라 영상엔 마트 벽면에 그림자로 문끼리 부딪히고 고개숙여 문짝확인하는게 다 보입니다.
내눈엔 보이는데 왜 안보였을까요...
4살된 울 아들.. 자동차 부셔졌다고 새차 사달라네요;;;
신고해봐야 보험처리가 전부인거 같은데 넘 괘씸하네요...
아들말따라 수입차로 바꿀까요... 문콕만해도 후덜덜하게..
저 여성분에게 깨달음을 줘야 똑같은 짓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문짝을 갈아버릴까요...
거기다가 여자들.. 어던 아줌마는 차 세워놓고 차 앞쪽에서 이야기 하면서 보고 있는데 그대로 콕 찍어버리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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