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근처에 사시는 할머니집에 가다가 브레이크가 심하게 미끄러져서 깜짝놀라 차량 주정차하고 핸드폰이없어 옆에상가들어가
서 전화빌려 정비소 전화하니 정비소랑 500미터정도 거리니 그냥 천천히 가장차선으로 끌고 오라고해서 차량으로가보니...
주정차위반딱지가 떡하니...붙어있데요.... 라이닝이랑 드럼 갈고서 이의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견인을 해갔으면 모르지만 스스로 운행이 가능할정도니 과태료부과대상이맞다고 해서.....결국은 냈네요 ㅜㅜ
어느정도 사정이있다면 이의신청좀 받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여사같이 슈퍼 간것도아니고 안전하게 큰길에서 벗어나 골목길 들어가서 교통에 지장없게 세워놓았는데도 .......
에효...그냥 신세한탄입니다....이의신청하느라 교체한부품들사진이랑 견적서도 다보냈는데 귀찬은 뻘짓이되서요
그런일이 발생시에는..
본넷을 오픈하고..
비상등을 켜두시면..
고장차량으로 인정할수있습니다..
그럼에도 불법주정차 딱지를 발급했을경우에는
이의신청서 제출시 당시 불법주정차 딱지 발급시간과.
차량수리시간및 수리비용 영수증을 지참하시면
이의신청을 받아드려 딱지를 취소할수있습니다.
구청에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단, 악용하시면 더큰 벌금이 가해진다는것..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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