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의 특성상 고속도로 운행을 엄청 많이 합니다.
운전을 오래하는 편이구요. 그런데 요즘 운전을 하다보면 방향지시등 없는 차들이 많더라구요.
같은 차임에도, 내차엔 있는데 다른사람 차엔 없는가 봐요. 선택 옵션인건가?
대부분 운전을 하면 기본적인 것에 기분이 욱하고 그런거쟎아요.
전 제 앞에서 안 넣고 들어오면 대박 짜증이 납니다. 공간도 없는데 깜빡이 없이 들어오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정도 입니다. 이놈의 성질... 진짜 방향지시등 없는건 아니겠죠? 없을 수가 없쟎아요.
저도 운전경력 15년이네요... 그간 깜빡이 엄청켰는데... 이제 저도 별로 넣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운전대 잡으면 사람이 미친다고들 하쟎아요. 우리 면허 따면서 그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면허 땃쟎아요.
여기 보배회원님들 이라도 이제 방향지시등 켜고 들어가시는게 어떨까요?
방향지시등 넣고, 조금 양보하고,,, 깜빡이 없이 치고들어오는 행동 뒷사람은 욕합니다.
저도 항상 키고다는데요 무의식적으로 왼손이 알아서 하더라구요 ㅋ
담배태우는걸로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있어서
그런거같애요..
왼쪽팔은 창문에 걸쳐놓는 용도로만 쓰시는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전 그래서 보란듯이 더 켜고다닙니다.ㅋㅋ
고속도로에 혼자있더라도 차선변경시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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