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이었습니다대구에서 경산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저는 2차선으로 90정도속도로 달리는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뒤로 카니발 한대가 완전 위험하다싶을 정도로 바짝 뒤에 붙더군요.저는 신경쓰지않고 그냥 제가 가던 길을 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200m 쯤 갔는데 카니발이 갑자기 1차선으로 바꾸더니 제앞으로 칼치기를 하고 브레이크를 잡더군요. 저는 신경쓰지않고 차선을바꾸고 가려했습니다.그런데 이 차는 뭣때문인지 제가 뭘 잘못 했는지 모르겠지만 두번정도 칼치기+브레이크를 하더군요. 제차에는 블랙박스가 없어서 제가 혹시나 사고가 나게 되면 증거가 없으니 그때부터 저는 제차 중간에 부착된 폰거치대에 폰을 올리고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폰 위치상 자세히나오지는 않고 처음부터 촬영을못해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제차 바로옆으로 차를 바짝 붙이고 차선밖으로 밀어낼생각이었는지 ..그런시도도 많이했구요. 혼자 차옆으로 대라고 별지랄 손사래 칩니다.일단 동영상 두개올려 보겠습니다.혹시나 제가 같이 싸우고 저한테만 유리하게 말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수 있는데 저는 하늘에 맹세코 아무대응 하지않았습니다.
54초부분쯤잘 봐주세요
고속도로4차선도로에서는
1차로 추월차로
2차로 주행차로
3차로 버스,화물
4차로 화물,건설장비
이렇게나눠지구요...2차로 주행차로...여기는 방금처럼 경부고속도로인경우 100키로 도로입니다...
90키로 주행을 하셨다했는데...그럼 3차로에서 가셔야죠...2차로에서 앞에 차도없는데 80~90이렇게가면
당연히 뒷따라오는 차가 답답하겠죠...그리고 카니빌차주 완전 돌아이네여...지가 먼데 천천히간다고 시비걸고 위협을하는건지...
가끔 도로에 저속차량 3차선 표시되어있는 경우 있는데 저 상황은 저속차량 3차선 아니고 님말씀대로 3차로는 버스 화물, 2차로는 주행차로가 맞습니다.
이제는 법이 바끼어서 1톤차량도 1차선 못들어갑니다...
100키로도로에서 최저속도는 50키로인가60키로 입니다...
2차로달리는데 3차로에 차가있었던거도아니고 90키로달리면 3차로에 차가없으면 3차로들어가서 90으로가면되죠...
구지 2차로에서 90으로 갈 이유는 없잖아요...법을떠나서 도로상항을 보세요...저같으면 90키로가면 아니 100키로달려도
2차로 안갑니다...3차로들어갔다 추월할때2차로 들가서 추월하고 다시 3차로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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