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회전하다가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바로 두 보험사의 조사반이 와서 사진,블랙박스등을 확보해 갔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과실조사반 직원이 사고처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금요일에 통화를 했었고 오늘 오후에 과실 판정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해서 전화해보니
담당직원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연락을 안드렸냐고 오히려 묻더군요. 황당해서 그런전화 못받았다고
하니 담당 직원이 바뀌었다네요. 사고후에 제 담당직원이 바뀌는 이런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30분정도후에 바뀐 직원이 전화가 와서 통화했는데 5~7일까지 걸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과실 몇%정도 나왔으면 좋겠냐는 식으로 물어보던데.. 어.... 원래 운전자에게 물어보나요?
전화상으로 이야기를 좀 하다가 직접 만나서 말을 하고 싶어서 내일 시간내서 사무실로 찾아 가기로 했습니다.
사고경험 있으신분들 직접 찾아가신적도 있나요?
제가 느끼기에는 참 처리가 더딘거 같고 뭔가 불만족스럽거든요.
접촉사고나면 양 보험사 직원들이 만나서 해결하나요? 전화상으로 대충 해결하지 않나 의심도 들구요.
병원 입원도 아니고 우회전하다가 생긴 경미한 접촉사고인데 왜이리 보험처리진행이 늦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자차가 안되어 있어서 과실 %여부 판정받고 그에 따른 차 일정 수리비를 받고 싶은데.. 이런식으로 처리도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차를 맡겨서 수리다 끝나고 %만큼 상대 보험사에서 수리비를 보조받는게 나은가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처음 사고난거라서 참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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