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주분 문 닫힌 호프집앞에 차를 대놓고 (휴대폰은 차안에 두고) 30분간 일보고 돌아오니 가게 오픈
2. 술집 주인 여사께서 견인을 하네마네 했다며 서로 약간의 언성이 있었고 차주분 차를 빼다가 가게 앞 나무 테라스에 손실가함
3. 술집 주인 여사께서는 다 망가뜨렸다며 고쳐내라 했지만 차주분 무시하고 귀가.
4. 결국 여사께서 신고, 일주일 후 경찰서에서 연락옴.
5. 술집여사 200만원 요구와 함께 문자로 부모드립 작렬
6. 차주분 보배에 도움을 요청하여 구청에 민원 넣어 그 동네 불법 테라스 싹다 철거시켜버리겠다고 대응
7. 술집여사 8만원에 합의 혹은 정의의 심판을 받아라 드립 작렬.
------------------ 여기까지가 팩트 (혹시 틀린거 있으면 수정하겠음) -------------------------------------
개인 의견
일단 차주분께서도 원인 제공을 한것은 잘못이 있다고 생각되나 200만원이라는 말도안되는 합의금(?)을 요구하는
여사분도 정신 차리셔야 할듯.
현재 보배 댓글은 술집 여사 정신 차리게 해야한다 vs 8만원에 합의하고 끝내라
이상입니다.
충성.
하지만 차를 뺄 때 소리가 났다고 하니 아무래도 손상을 준건 맞겠죠
근대 8만원이면 합의 볼만 할거 같은대요?
요즘 자영업자들 힘들다 하던데요.. ㅠㅠ
얼마나 망가졌는지 모르겠지만..
불법주차 기스내놓고 그냥 가는거랑 다를것이 없음
어디에도 200만원 물어달란 소리는 없어요
다만 자기가 공사할때 200들었단 문자만 있을뿐..
석현아빠가 올린 문자내용 보면 애초에 10만원에 구두 합의 된거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불법이면 철거시키겠다 테라스 수리비도 안주겠다는 뉘앙스가 풍기고요
거기에 열받은 여사장이 10만원 안받고 고소 운운하는게 나오죠
주인 입장에선 감정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석현아빵님은 처음부터 물어줄 마음도 없었네요.. 또한 불법~불법 개드립 치시니 호프집에서는 왕짜증... 테라스하는데 이백들었다.. 다 물어줄거냐? 했는데 그게 이백으로 전개..ㅋㅋ 아나 미챠.... 진짜 문자봐도 이백줘라 라는 문자없고~ 가족 욕했다는데 그런 문자 없고, 욕한문자 안보여주는거보니 서로 감정으로 가다 둘다 욕 문자 했을듯..... 안봐도 비디오 인듯.... 아나~~
솔직히 석현아빵 짜증난다....... 또한 호프집 사장님도 십만원 쫌 쌘듯... 혹시 주차비까지 포함? 만약 호프집 사장님이 보배하거나 주위 사람들이 보구 얘기해줘서 석현아빵님 글 본다면 오히려 석현아빵님 고소 당할듯..... 오히려 석현아빵님이 역관광 당할듯.........하네요....
좋게 해결될일을 크게 만드는거같아서 씁쓸하네여
주차하다 자기차긁혔다고 변상하라해서 변상해준거같던데...
도로불법 점유물에 자기가 박아도 설치한사람이 물어줘야된다나?
흠... 근데 호프집앞이 인도면.. ㄷㄷ
불법 따지자면..
불법 주차도 문제 아닌가요?
차도 테라스도 둘다 아작냈어야 되는건가?????
위의 글대로 파손하고 그냥 간거라면 저라도 몇백 불러 놓겟네요.
어파치 소송가면 까질꺼 생각하고 많이 부르는거니...
경찰서 왔다갔다하고 일못하고 그런 부대비용까지 다 첨부한듯 한데요.
8만원에 쫑하길~
남의 가게앞에 차를 덴건 불법아닌가요?
자기가게 오픈하는데 앞에 차가떡주차되어있으면 누가 기분좋을까요 연락이 된거도아니고
그상황에 발판까지 다 부수고가는데 어느누가
아예~~ 발판이 불법이니깐 그냥 가셔요? 하겠습니까
더빡쳐서 200만원처 불렀겠죠
잘못된일이긴하지만 입장을 바꿔생각하면 참 이해는 감니다
제 가게앞에 차대놓고 그것도 모자라서 발판 다 부시고 가는데 저같음 더했을껄요
남의 가게 앞에 주차해놓고 연락안되면 열받지..웃나?
죄송하다고 진정 사과하면 자연스럽게 넘어갈것을..왠걸 같이 큰소리로 싸운다???
상대방이 무슨말을 어찌했는지 모르지만 차주가 원인 제공자인건 사실..
욕먹을 짓을 했으면 욕먹는게 당연한거고 거기서 끝나면 될걸 기물파손하고 그냥 가버림?
호프집 주인 완전 뚜껑 열렸겠져?
그러면서 테라스하는데 200들었다..라는 말에 지금 나한테 200내놓으란 얘기냐...말도안되는 금액이다..
라고 호프집주인을 비상식으로 몰아간다???
불법 점거 시설물이라고 신고해버린다고???
그렇게 원칙 따지는 사람이 본인은 남의 가게 앞에 버젓이 불법주차 해놓은건 잘한건가??
참...아무리 사람이 자기 관점에서 본다지만 본인이 원인제공자인것을 망각한것 같군..
사람이 살면서 본이아니게 피해도 줄수있고 잠시 나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줄수도 있다지만
피해를 줬다 생각되면 사과하는게 정상이고 상대가 약간 과하게 나오다고 같이 받아치는게 옳은건가??
차주가 주차라인에 주차했는데 범퍼가 튀어나왔어...어떤 몰상식한 사람이 그 차앞을 막고 사이드 채우고 전화기도
차안에 두고갔어...30분동안 연락이 안되...
차주는 웃으며 왜그러셨어여..언능 빼주세요 할수있나??
차주는 화를 낸다..뭣낀놈이 성낸다고 차 앞에 막고 있는 차주도 같이 성질낸다 ㅋㅋ
가로막고 있는 차가 출발하며 라인에 튀어나와있는 범퍼를 긁고 그냥 가버린다..ㅋㅋ
차주는 어이없어 신고한다..이범퍼가 200짜지라고
도망간 차량이 언플한다..주차 라인을 벗어나있었다고 범퍼 살짝 기스냈는데 200내놓으라고 한다고...
이거랑 뭐가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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