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블을 열심히 보면서 운전습관이 많이 바뀌었네요....
저런 이런 년/놈 욕하면서 보니 저도 그 중에 한 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많이 바뀌었네요...^^
원래 제가 하던 습관
1. 과속..^^
2. 끼어들기
3. 노란불 통과
4. 정속주행하는 차 골탕먹이기
(이건 2차선과 같이 가는 차량을 이야기 하는 거임..
대부분의 차들은 차선 양보를 잘해주심...비켜주시면 비상등 3번 정도 깜빡임)
*** 참고로 전 중부와 중부내륙 을 이용 많이함***
(중부, 청원-상주간, 중부내륙, 충주-평택간, 서해안)
골탕 먹이는 방법은
1. 창문내려 욕하기
2. 엑셀레이터에서 발때기
3. 하이빔으로 달리는 차 골탕 먹이기 (뒤에서 하이빔으로 따라가기, 앞에서 비상등 켜고 같은 속도로 가기)
5. 비상깜빡이는 필수
6. 뒤에서 앞차 똥꼬에다 하이빔 작렬
7. 창문 내리고 소리치기..
이 외에는 교통 법규 정말 잘지킴....
바뀐 습관
1. 정속 주행 +10% 정도 (가끔 과속도 해요...흠...차 없는 도로에선)
2. 널널할 때 끼어들기
3. 노란불 되도록 스톱 (뒤차가 바짝 추격해오면 비상등 켜주기)
4. 정속주행차 뒤따라 가기(비껴줄 때 까지_비켜주면 그냥 아무 일 없듯 지난감)
5. 나보다 빠른 차 비켜주기(속도를 더 높여 빨리 비켜주기)
6. 차 출발전 등 확인하기...
7. 창문 내리고 웃어주기..^^
일일이 열거할 수 없지만...
점점 교통 법규를 준수하려...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완벽히 교통법규를 지켜야 다른사람도 신고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있는거 겠죠...
정말 제 자신이 잘지킨다고 생각될 때
신고를 밥 먹듯 때릴려구요
제가 신고하고 싶은 차량...
1. 개택 (착하신 택시기사분 말구 개택)
2. 얌체 (갓길 주행, 좌회선 차선에서 직진으로 넘어오는 차_실수인지 고의지는 딱 보면 알죠)
3. 김여사 (1차 충고에 죄송합니다 시전하면 봐주고, 물음표를 작력하면 바로 신고 ^^)
대충 교사블 하면서 운전습관이 바뀐 1인 이였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선 정속주행차는 그냥 추월해서 가는게 마음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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