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상가 앞 주차장으로 홈마트 바로 앞
파이프로 기둥세우고 보도블렉에 앙카 박고 비닐러 테두리 돌린담에 비닐로 돌리고
그안에 휴지랑 다른 잡재료도 팔았는대
주차하다가 앞으로갔다 뒤로갔다 하는도중 기둥파이트를 살짝 부딪힘
음료수 배달 탑차가 그걸 주인에게 고자질
파이프가 굽었는대 그게 내차 본넷보다 조금 위이고 앙카가 빠진상태
주인이 사고냈음 말을해야지 ?
차에서 내리지도 안한 상태인대 어떻게 말을 하냐고 ...
내가 10만원드릴께요
젊은 사람이 사고를 내고 사과도 안한다고 ,,다른말로 비꼼
12마원 드릴께요 젊은 사람이 사과도 안한다고 계속 헛소리
15만원 드릴께요 젊은 사람이 사과도 안한다고 계속 헛소리
그럼 얼마 원하세요
제시를 해야 내가 보상을 해드리든지 하죠 젊은 사람이 사과도 안한다고 그말만 반복
그래서 주차하는 도중에와서 그말했는대 사과를 하든 보상을 하든 시간적 여유가 있었냐 ?
그러니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얼마주면 되겠냐 그게 도리 아니냐고 헛소리
일단 경찰서 전화하고 보험사 연락 함
경찰오고 보험사 직원 바로 도착 경찰은 알아서 해결보라고 가 버리고
보험사 직원이 자초지정 말하고 보험사 주인이 가게 주인한테 말하니 사과 안에서 괘씸해서 그랬다는 둥
보험사 직원이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 나도 어떻게 해야 될지 ?
나는 밖에 있고 보험사 직원이 가게주인에서 한번 봐 달라고 몇번을 빌음
직원이 나보고 가서 한번 사과하라고 이제 사과 못하져
걍 보험처리 하세요
직원이 가서 봐달라고 다시 빌음
또 나와서 사과 하세요 하길래 못한다고 가격제시만 3번 하고 했는대
사과로 되겠냐고 ?
끝내 시간이 너무 걸리거 같아서
안에 들어가서 굽은 위치도 내차보다 높고 앙카는 내가 박아서 뺏는지 아니면 그거도 의문이고
내차는 기스도 없는 상태인대
일단은 보험처리 했으니 두분이서 알아서 해결보시고요
지금 구청가서 불법 가건물 신고하고 내차 본넷트 손보고 목도 아프고
지금 갑니다 수리 잘하세요
갈려고 차에타니
보험사 직원이 그냥 없었든일로 한다네요
가서 담배 한보루 사주고 오세요
그걸로 끝냈네요
보험사 직원만 20대 초반 초보인듯
수십번 봐달라고 빌고 한 사건이었네요
이게 십년이상 차 몰면서내가 박은 첫 사고이자 아직까지 마지막 사고였네요
매일 신고하세요~
간판 돌출된거 차양막 이런거 다 신고되고
인도 점유한거 다 신고 됩니다.
그리고 물건 100만원어치씩 산다음에 다음날 반품 연속 반복
유통기한 지난거 있는지 눈을 부릅뜨고 보고
가끔 식약청에 유통기한 조작하는거 같다고 익명 제보
무슨 무용담이라고~~
근데 사과는 안하심?? 괘심한건 님이 할말이 아니라
슈퍼주인이
님한테 괘씸하다고 해야하는 소리고 님이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를 안하니
ㅉㅉ
요새 자폭글 많네
돈이면 다 해결???
글쓴이 인격이 부족한건가???
도덕이 부족한건가???
나 자폭이요~~ 이러는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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