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톨게이트에서 2006년 9월 중순 22:30경 톨비를 지불하려고 바지 뒷춤에 손이 가는도중 브레아크를 놓치는 바람에
시속 2킬로정도로 앞차 구형 아반떼를 추돌하고 말았어요.
범퍼 멀쩡 스크래치 무 제 입장에선 아무런 사고 흔적이 없더라구요.
속으로 전 이상없겠구나 하고 차에서 내리면서 앞차 아반떼 운전자에게 공손히 다친곳은 없냐고 물었어요 그러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옆에는 와이프로 보이는 여자한테도 공손히 사과를 하였죠.
그렇게 전 무사히 사고 처리가 된줄알고 혹시 모르니 제주민번호와 차량번호 핸드폰 번호를 적겟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적어주고 전 다시 운행하고 일보고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그러니 이게 왠일 다음날 아침 그 아반떼 운전자의 전화 병원가서 쌍으로 입원처리하고 차량은 정비소에 맡겼으니 보험처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것도 진단 3주가 나온 중과실 처리가 되더라구요.
제가 판단하기엔 그사람 몸도 차량도 멀쩡하던데.........
대략 난감 하였죠 보험처리하면 인적피해때문에 보험 숫가는 오르겠죠?
에허 난 뒤에서 받쳐서 범퍼가 깨져서 범퍼값만 받고 사고처리 했는데 그분들 너무 하더라구요.
횐님들도 항상 조심 운전 하시고 독박 쓰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