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어린 10대들을 때린 50대가 자신을 연행하는 경찰까지 폭행하다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폭력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던 중 경찰관에게 마저 폭력을 휘두르 혐의로 김모씨(5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5일 새벽 0시 5분쯤 북구 구포동 모 주점 앞에서 자신을 연행하는 북부경찰서 구포지구대 소속 박모 경사(44)의 뺨을 때려 고막 파열의 부상을 입힌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에 앞서 길가던 고등학생들을 폭행하다 이를 제지하던 의경들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술에 만취돼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행패를 부렸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자신을 차량 뒷좌석에 태운 뒤 순찰차를 골목에서 빼내려는 순간 운전중인 박 경사를 때려 부상을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ps:도대체 술이뭔지...쯧쯧~~~
술쳐 먹었으면...조심히 집에 들어가서 잠이나 잘것이지...망나니 새끼
술먹고...파출소에서 난동부리는 놈들 모두~~~깜방에 보내야 하는데~~~
술쳐먹고 음주운전 하는놈들~~~술쳐먹고 난동 부리는놈들 모조리 없어져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