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파제도 대부분 막아놔서 물가까지 차대기 힘든데,
요긴 자리가 좋아서 동해안으로 가게 되면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우럭 포장해서 차에서 맛나게 먹었네요. 우럭사진은 음슴. 먹기 바빠서;
장소는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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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월포방향으로 2킬로?정도 가다보면 오도리 라는 마을(사랑의 유람선 지나가기전임)가기전에
작은 마을사이에 아주 짧은다리가 있는데 다리 건나자마자 우측으로(구멍가게 있슴) 진입하셔서 끝까지 가시면
저기가 나와요.가는길에 횟집이 있으니 드시고 가셔도 되고 저는 포장해서 저기 가서 먹었네요.
작지만 화장실도 있어서 유용합니다. 갈때마다 갯바위서 낚시도 항상 하시더라구요.
전 미끼 끼우는게 겁나서 아직;;
강구항에서 축산항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있어요.
올여름에도 갔다왔었는데 경치 좋고 시원하고 가족들과 캠핑하기도 좋은곳이죠... 포항쪽에서 보면 칠포 다리 건너 우회전해서 쭈욱 들어가면 있는곳 ㅎㅎ
제가 갔을땐 평일이어서 사람 하나도 없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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