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듣던 김여사에게 저희 아버지께서 당하셨습니다..
사고 상황은 정확히 모르겠으나...5:5나 6:4 정도 나오는 골목길 접촉 사고라고 하더군요..
아버지 차 확인해본 결과 기스는 눈의 거의 안보일정도 이고..
상대 차량도 그정도 라고 하시더군요...
하여간 그당시에 급하셔서...보험회사에 접수하고 바로 자리를 떠나신 모양입니다..
바쁘시기도 하시고 그리 큰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셔서...
근데...이 김여사가 전화를 해서 100% 물어내라고 하더랍니다..
절대 못해준다고 하셨다고...쌍방과실에 100%가 어디있냐고..
그랬더만.. 경찰에 사고 신고를.... 거기다가 뺑소이라고...도망갔다고 까지 하면서..
(골목길이고...통행이 있는곳이라 사고후...차를 대려고 20~30미터 정도 비상등 키시고 따라오라고 하셨
답니다..그걸 가지고 도망갔다고..)
차 범퍼 갈고 렌트하고 다닌다고 하더군요....(김여사 차량은 에쿠스)
경찰서 가셔서 어제 조사하고 나오셨는데..
담당 형사가 그랬다고 하시더군요...." 여기는 서로 거짓말 누가누가 잘하나 경쟁하는 곳이라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