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혀 저능 전북에서짱개집에서 배달을하고잇능 오토바이매니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아침에 그릇수거를하기위해서 왕복4차선대능 도로를 달리거잇능데.. 아글쎄.. 택시가 제 오토바이 (시티ACS)에이스 라고하능데여 제뒤를 박앗능데 택시분이 저보고 왈;;야임마! 글케 천천히가면서 커브를 틀으면 어찌냐고 그러대여 거참;; 솔직히기분은 나빳어여;; 내가뻔히 백미라를보믄서 택시가 내뒤에잇더군여 항상들어가는 커브길인데..말이죠 택시가저를 박았써요 긍데 저능 타박상정도 대능데말이죠 미안하다능말도안코 도망갓어요 (야임마! 커브에서천천히가면서 틀으면어찌냐고)하면서티엇어요
글구 한두시간에..점심시간정도 배달을갓다가 오능도중 신호에서대기중인데 아방이가저를 뒤에서 박앗능데 그 여성운전자분이 핸드폰을사용하면서 제가앞에잇능것도 몰랏나바여 글애서 여성운전자분이 정말 죄송합니다 명하믈 주시더군여. 전 그님한테 안다쳣으니 앞에 잘보시고 안전운전하시라고 웃으며 보내드렷습니다..
그리구.한 2시간 후인가.. 거의 6시쯤.. 전 손님심부름 담배를 사가기위해서 제꺼 오토바이 비상깜박이를 눌르고 정차를하능데 아글쎄 다이너스티가 저를으식을못햇나.. 거울로 제꺼 오토바이 백미라를 부딪쳣써요.. 그 운전자분이 아이고!!개찬으십니까? 그러시더군여.. 저능개찬습니다.. 저한테능 아버지뻘대더군염.. 그운전자분이 돈5만원주시믄서 백미라깨진거 고치시라고 주시더라고여..전 거절하엿습니다 글케많이 다친것도 아니고 백미라만 한쪽이 깨져서 짱개집사장님께 욕을 먹을텐데..걱정을 하면서 다이너스티님도 일부러 그런것두아니고 진심으러 사과를하니 저야 당연히 한편으로능. 기분은 드럽지만. 글애두 손님 담배를 후딱사서 오라고 독촉을 하니 바빠서 ;; 다이너스티님운전자님께. 정말 개찬습니다 하고 보내드렷습니다.. 글애서 후딱 담배가지고 손님한테 건내주고 가게를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고 제꺼 오토바이타고 피시방으로 향하던 도중.
신호동대기하고 파란불이켜져서 출발하고가고잇능데 반대편차가 아뿔사.불법유턴을하드라고요 저도 피한다고 피햇눙데 아글쎄 그차가 게속 밀고드러오니 박아부럿죠 ㅜㅜ 브레이크도 한게가 오더라고요.. ㅜㅜ 그차이름이 먼지능모르지만.. 그차를모신분이 절 못봣다고하시드라고요.. 어디다친덴 업냐고해서 다친데능 업어요 글케말햇능데..아 그님이 게속 병원을 가자고 재촉까지하셔서.. 결국은 갓능데 병원에서능 찰과상이라고 입원을 해야한다고해서 저능 입원을 못하겟습니다..라고 햇어요 왜냐믄 전 혼자살거등여 혼자 살기도 바쁜데.. 입원은 안코.. 그냥 가겟다고 운전자분께 말씀햇습니다. 혹시 난중에 아플지도 모르니.. 연락하라면서 핸드폰 번호를 적어즈시더라고요. 글면서 운전자분께서능 가셧어요 어차피 몸은 갠찬으니 그냥 번호적어주신거 찢어서 버렷습니다..
오늘 4번이나 우연치 않게 사고를 당햇능데.. 마음적으로능 상당히 고단햇습니다
다른때부다 힘든하루엿던것같아습니다.. 글구 배달에 종사하고게시능분들 헬멧잘쓰시고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하십시요 ^^ 아휴.. 이만 전 피곤해서 여기까지만쓰겟습니다 비록 늦은시간이지만 남은시간 편안하게 지내시고^^* 항상 즐거운하루와 하시능일 잘대세여 이만 피캬츄 올립니다 ....글구요 저어 오토바이 심하게 안타여 어렷을때 사고한번나바서 ;; 속도감 압박감이 느껴져여 여러분 암튼 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