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은 마티즈이며 2009년식 35000km 운행하였구요. 뒤에서 받힌사고라 상대방 100%과실입니다. 상대방 보험사도 인정했구요.
근데문제는 차안에 저랑 제 와이프가 타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임신 상태입니다.
다행히 저는 크게 다친곳은 없으나 와이프는 임신중이라 검사나 치료 자체가 딱히 없더라구요.
그냥 찜질밖에 없다고만 병원에서 말하구요.
그리고 차량도 중고시세가 500정도나온다고 하던데 수리비가 300이 나왔습니다.ㅜㅜ
내년에 애기 태어나면 이 차 팔고 딴걸로 바꿀려고 했는데 수리비가 저렇게나 나오니 수리해서 팔아 봤자 제값 받지도 못할거고 난감하네요,
전손처리하자니 보험사에서 전손처리는 자차기준이고 수리비가 차값보다 더 나왔을경우라고하고 상대방과실일경우 전손처리가아니라 미수처리라고 하던데 이 경우 역시 차값보다 수리비가 더 나왔을 경우 처리가 가능하다고하네요.
피해자인데 이리저리 손해네요.
대인피해.대물피해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서비스 가셔서 견적 뽑아 보세요 그럼 아마 조금더 올라 갈꺼에요
그래서 서비스 가셔서 전손 시키는게 좋을뜻 하네요
견적이 잔존차량가보다 적으면 전손처리가 불가한데요.
보험사에서 말한 미수선처리는 잔존차량가와 상관없이 수리비용의 70%를 지급받는 것입니다.
잘못들으셨거나 보험사에서 잘못 말한거네요.
미수선으로 하시면 300기준으로 210만원에 폐차비용정도받으시니 아마 손해일 수 있겠네요.
잘 따져보셔야 겠습니다.
최선은 사업소들어가서 500만원이상 견적받으시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
보험사마다차량측정금액이있다던데그거랑은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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