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아는 동생이 뒤에서 받치는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상대방이 하는 행동이 이상해서 문의드려봅니다.
우선 동생이 회사차를 타고 가다가 뒤에서 받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우선 가해자는 보험회사 직원이었습니다. 가해자가 든 보험도 자기네 회사 보험이고요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갈려고 가해자에게 대인접수했냐고 물어보니
뭔 법이 바뀌어서 안아픈데 병원가면 경찰서에 갈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뭐 우선 대인접수 받고 통원으로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던중에
가해자가 전화가 와서는 자기가 경찰서 앞이라고 안아픈데 병원갔다며 고소 한다고 합니다.
동생이 기가차서 상대방 보험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고소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동생이 그러면 자기도 금감원이랑 감사실에 문의를 하겠다 하니까 협박하냐고 지금 녹취하고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현재 고소는 안한 상태이며 내일 고소한다고 하네요
요약
1. 동생이 뒤에서 받치는 사고를 당함
2. 가해자가 보험사 직원
3. 가해자가 안아픈데 병원가서 제 동생을 고소하겠다고 함.
4.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사에서도 녹취 드립
5. 내일 고소한다함
이상입니다.
전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가해자가 저런식으로 나오는데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프레기온
영양탕공주
개쌍노무스키네요
매를 버는구나 ㅋㅋ
교통사고로 피해자가 아픈걸 가해자가 판단할 근거가 없죠.
고소할 거리도 안됩니다.
이제 통화내용 다 녹화하시고요. 불필요한 말은 안섞는게 좋습니다.
보험 처리 할 문제만 딱 얘기하시고 쓸데없는 얘기하면 전화끊어버리세요.
치료는 계속 받으시고요.
사고 정식처리 해달라고 하세요
월급쟁이가 자기 지갑에서 돈나가는걸 조아라 할까요? 정식처리하고 딱지발부하라고하세요
본사로 통달 됩니다
본사서 보험사직원 사무실로 무슨 결정 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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