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가입도안하고 눈팅만하고살다가 이렇게 가입오늘하고 첨으글을적어봅니다..
20살에 운전도잘하지도않고 못하지도않고 아버지 승용차만 몰다가 렌트카하루빌렸다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났습니다..
보배드림에 ..형들..삼촌들 많이계신걸로알고있고 사고나 보험 그런것들에 많이아시는분이 계신거같아서 게시판 글적어봐요..
조금이라도 제가 피해를덜볼수있거나..도움이될만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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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황설명을하겠습니다
친구가 훈련소를 다마치고 잠시볼수있다고하여 저를포함해서 친구4명이 렌트카르빌려서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
잠시차를대놓고 쉬다가 좁은골목길에서 차를돌리다가 저혼자 사고를냈어요..
아버지차가 suv차량인데 아버지차만몰다가 승용차 k5를 타버리니 ..시야확보도 잘안되고 ..해서 앞에잇는 담이라고해야하나..
벽돌 같은것들은박아 버렸습니다 ..또그걸빼다가..뒤에도좀박아버렸구요..
하..보니깐 앞범퍼한쪽이 튀어나와있더라구요 라이트는다잘나오고 범퍼앞쪽에 살짝깨지고 뒷쪽에는 휀다쪽이 살짝 들어갔습니다
..차에대하여 잘알지도못하지만 아무것도지식이없지만 만약이상태로 렌트회사에가져다주면..다른잔상처부터시작해서 다
덤탱임맞을까봐서..근처 정비소 같은곳을 여러곳 알아보고있다가 ..한곳에서 저희한테 너무상세히 잘가르쳐주시길래
견적이얼마나..나오나 .. 만약 수리를하면 얼마정도 걸릴까 여쭙고 있었는데.. 그 정비소 형쯤되는분이 말하기를
자세히는모르지만 견적으로봐서는 앞범퍼갈고 왼쪽라이트쪽에 라이트고정대?같은것이 깨져서 위로좀올라와서 바꿔야겠고..
만약에 앞휀다쪽이 손실이갔으면 앞쪽에만 다고쳐도 50~80정도나온다고 말해줬고 뒷쪽휀다는 2~30나온다고 말해서 ..
두개다합해서 일단 대충잡아보니 견적이 8~100선까지 나온다고했습니다 근데 또 하는말이 휀다쪽을 손을보면 사고견적에
올라갈수가있어서 ..뭐 잘못되면괜히 큰일낼수도있다..뭐 말을하셔서 저희는 렌트하루를더 한다고말하고 고치고가야할지
렌트카회사에서 직접가야하나 생각했습니다..솔직히 렌트카회사가면 수리비도뻥튀기댈것이고 수리비하는동안 렌트값도 줘야하고..
어떻게해야할지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렌트카사장이전화가 와서는 우리위치가어디냐고 지금 있는곳다안다고 차 고칠생각하지말고 지금당장오라고 뭐 한시간뒤에안오면
차량 도난신고 해버린다고해서 저희는 .. 바로 렌트카회사로갔습니다
..가는 중에 생각했습니다 어떻게알았지? 생각해보니 차량정비소 직원이 막카톡하고 전화하고하는게 우리가빌린
렌트회사랑 같이 연관이되있어서 잘해주는척하다가 렌트회사 사장한테 연락을했나 ..긴가민가 했습니다..
근데 딱 차를들고 렌트회사가니알겠더군요.. 바로 저희차 상태검사를 앞범퍼 뒷헨다 바로달려가서 보고
저희한테 괴씸하다고 막말하면서 집을잘사냐 너희 이제 막말로 x된거다 하더군요
저두알고있습니다 괴씸한거 저희끼리 차를 어떻게해서든 고치고할려고했으니깐요 ..사장보는관점에서 저희가괴씸하죠 ..
근데 저희보고 하는말이 x된거다 너희는 내가 이차 그냥 새걸로만들어놓을테니깐 일단집에가고 내일 견적서 보내줄테니깐
일주일안에 돈 줄비할생각하라 하더군요 일단 저희는 할말이없으니 죄송하다말만하며 ..집에가서 오늘 되서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차량 수리견적비만 정확히 1.437.316만원에 부과세 15만원정도해서 160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 수리비 사항보니깐 앞범퍼 뒷헨다 뒷유리창 뭐 고칠수잇는건 다고쳐놨습니다..
진짜 저희가 괴씸하고 아무리 렌트카 가 덤탱이씌우고 그런거 알고있습니다.. 저렇게 까지나오나요 ?자기들이야 아는 정비소랑
짝짝쿵 서로 견적아무렇게나 뽑으면되는거지만 ..저렇게까지해도 법적으로나 뭐 이상없는건가요? 제가 사진같은거를 올릴줄모라서
만약에 견전사항이나 그런거를 봐야하시는분 댓글달아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진짜 저희잘못이고 그렇지만 ..
어떻게 가격을더 깍는다던지..어떻게해야할 방법이없나요? 그냥 저희는 부르는가격은 다 줘야하는건가요?
형,삼촌 분들 부탁드립니다( 너희가 잘못했다 그냥 x된거다 이런말하지마시구..조언좀부탁드려요 ..진짜돌아버리겠네요 ..)
참고로 렌트카에 자차보험은 없더라구요 ..제발부탁드립니다
저희집이 부유하고 그런것같으면 부르는데로 돈주고 진짜 x색기 사장 죽이고싶은데 ..
저희집이 부유하지도않고 그렇다고 지금 당장수리비 현찰로 줄돈도 안생기고 .. 돌겠네요 ..아직부모님한테 말씀도안드렸는데..
부탁드립니다 제발 .. 조언좀해주세요 내용들이 오타가 심할수도있습니다 ..
난생처음 카페나..이런곳에 게시판글을 써보네요 .. 제발부탁드려요
잘 몰라서 그랬다지만 전연령 렌트카 사고면 상황봐서 심하다 하면 렌트 일 수 늘려서 자비로 고치는게 맞는건데 늦었고...
차를 어디서 고쳤는지는 모르겠는데 악덕사장을 만났나.. sm빌렸으면 삼성 사업소 드가지 말고 현대 빌렸으면 현대 드가지말았어야 했는데..설마 그렇게 했나여;;흠...지금으로썬 방법이 없을듯 한데요...참고로 예전에 나도 어린나이때 렌트카로 사고치고 비슷한 경험으로 자비로 무난하게 처리한적 있어서 글 남깁니다
철없이 렌트하다가그런 일 생긴 거 같은데, 인생공부 수업료 치고는 저렴한 껌값 수준이니
노가다해서 벌든 알바해서 메꾸든 여튼 뺑이 좀 치시고.. 왜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일을 하면 안되는지 하는 거.. 즉 철없는 짓 하지 말아야 하는 걸 확실히 배우는 계기가 되시길..
한 번의 계기로 쉽게 바뀌는 게 사람이 아니긴 하지만..(전두엽 미성숙..)
[★견적이 160만원 나왔는데 이 금액을 다 줄 수는 없다. 렌트카 사장놈이 사기치는거 같다? 어쩌죠?]
160만원 물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당 차량의 사고사진이라도 첨부를 해주셔야 사고범위 및 상태를 보죠...
그리고 이미 수리까지 다 마쳐서 공업사 견적 나온 금액을 사기같다라고 하시면 할말이...
그런건 수리하기 전에 묻는겁니다..
그리고 대략 글로만 봐도 어차피 상처입힌 부분 교환처리 했으면 견적 그 정도는 약과라고 생각되네요?
휴차비용도 있잖아요. 한번에 현금하기가 어려우면 렌트카 사장한테 가서 잘 말씀드리고, 매월 얼마씩 나눠서 드리겠다고 잘 구슬리며 말씀하세요. 그럼 보통 160만정도면 3개월 정도에 끊게라도 해주면 아유~ 감사합니다! 하시구요.
금액은 못 깍습니다~
정비소 직원과는 무관합니다
일단은 사장하고 최대한 합의를봐서 깎는수밖에 없고요
한가지 방법은
회사내에 면책제도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가입안내 안해줘서 가입 못한걸로
하시면 해결이 될수도 있어요 소송가도 되니 법대로 하라고 해도 됩니다
에듀카에서는 업체 자차와는 달리 수리비는 물론 휴차보상료도 지원해 줍니다. 단, 차대차 사고여야만 하는 담점은 있지만 그건 웬만한 렌트카업체 자차도 그렇지요.
휴차비도있고, 앞 뒤 아작났고,
사진한번올려봐 헝님 견적내주께,
그리고 유리창은왜갈어 썅노므시키,
지역이어디야?!형님이출돕한다
그리고 자차가 없다면 사고 당사자가 다 변제하는것도 맞습니다
자차가 있어도 없다고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견적 뻥튀기해서 차후에 돈 받고 자차처리해서 자기부담금 20-50만원내고 처리하면 나머지 금액은
렌트카업체에서 챙기는거죠
사고를 운전자도 마찬가지 잘못이지만 렌트카 업체도 좀더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를 키워야 할것같습니딘
왜 렌트카로 사고나면 피박쓴다는 말이 나왔겠어요
혼자 해결하실라고 하지마시고 이세상에서 제일 든든한 지원군이자 유일무일한 영원한 내편 입니다.. 어서빨리 부모님께
이야기하시고 말씀드리세요
영세업체해서 하셧나요?
무조건 면허취득 1년넘어야 하는데
본인차 살 능력도없고 운전미숙이고
그대로 물수밖에없지않음?
역으로 렌트카사장이라고 칩시다
어떨거같음?
그냥 조용히 돈물어주고 군대나가세요
어리고 능력없는건 자랑아님
렌트카는 군대갔다와서 하시고, 비싼경험 햇다고 생각하시길
그냥벌받앗다고생각해라
인성적으로나 사회지위적으로 실생활에서도 누군가를 이렇게 훈계할수있는 분들이십니까?
도움을 못주시면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번계기로 글쓴이 부모님이나 주위사람이 충분히 훈계해주실텐데//
돈이라도 입금해주는게 도움아닙니까?
이미 수리 다 끝났고, 차량 상태도 사진으로 남긴것도 아니고.
이미 일처리 다 진행되어, 입금만 남았는데 뭘 어떻게 도와주라는건지?
그리고 이런류의 글을 올릴 때는 비방이던, 훈계던 정보를 얻고자 올리는거 아닙니까?
실생활(오프라인) 이야기가 나오는것 자체가 잘못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ㅉ
운전을 왜 하필 글쓴이가 햇구려..친구보자고 하칠 훈련소를 렌트까지 해서 가는 구려...
인생공부 했다 치고 부모님께 얼른 말해요 훈련소가서 친구 얼굴 한번 보려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한번해봣으니깐 이제 알겟죠? 세상은 아직 호락호락 하지않습니다.
차 빌릴때 누군가 신분증 위조해서 차 빌리고 도망가믄..? 못잡으니까 차가 어디 있는지 추척위치장치 있어야 차가 찾을수 있는거예요 그리고 20살이면 자차 잘 안해주는데 조심해서 타시지요
대책없이 렌트하고 사고낸 네 잘못이지
어쩔수없습니다 본인 과실이기에 물어달라는 대로 물어줄수밖에
그게 뻥튀기든 아니든
렌트가 가능한걸보니...... 이길수있는 싸움이 아니네요.... 그돈 빨리 주셔야합니다. 그돈 못주실경우 차량 출고를 못해서 휴차이유로 돈이 더올라가실수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꼭 지불하셔야합니다.
차량 검사를 너무 대충해서 놀랐음;
저도 군대가기전 전연령렌트 많이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아무일없이 지나간게 천운으로 느껴지네요~지금은 렌트 사고대차밖에는 할일이없지만 자차는 필수인듯...오천원인가 만원인가만 추가하면 되더만요..
전연령으로렌트한거같은데 보험은꼭들고
우리가해줄방법은없어 단지조언과충고만해줄뿐ㅋ
렌트차량수리비+휴차비하면 돈엄청깨질거야학생아
4백 5백 씩 막 되는대로 불러데던데....
그정도 액수면 적당한겁니다 좋게 빨리 끈내고 항상 조심하세요 친구들 사고나도 돈 안줍니다 ! 총때메지 마세요
근데 저는 그냥 범퍼가 살짝들어갔는데 90만원 ㅡㅡ 5년전에 흐미 로체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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