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전에도 그렇구 지금도 잘 지키고는 있는데여 그 애매한 타이밍이 있잖아요 멈추기엔 넘을거 같고 지나갈려면 또... 뭐 그런;; 말로 설명을 잘 못하겠네여^^;... 60도로는 그나마 덜한데 특히 80구간에선 더 하네요 빨강에서 파란불로 바뀐지 얼마 안됐으면 안심하고 지나가는데 파란불 상태에서 지나갈땐 언제 바뀔지 모르니까 대비해서 브레끼 밟으며 속도 낮추는데
뒤에서 크락션 울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여 그럴때마다 내가 뭘 잘못했나 하기도 하고... 급정거를 한것두 아니구 무리하게 속도를 줄이는것두 아닌데 좀 그렇더라구여 ㅎㅎ;;
정말 부득이하게 뭐 달려오다 노란불 바뀌면 급 정지 하는데 그러다 조금 넘어간적은 조금 있네요 ㅡ,.ㅡ
미국은 뭔가 위반하면 기본 200달러......부터 시작..... 심지어 야간에 라이트 안켜도 벌금 때립니다...
지방에도 정지선위반단속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내가 첫빠따인데도 다들 앞으로 슬금슬금.. suv이상차량들은 시야방해되서 무지 신경쓰이네요ㅎ
정지선 단속은 별 감흥 없습니다.
근데 뭐든.. 단속은 '예방'과 '선도'가 목적이어야지.. 단속 자체가 목적이 되면 안되겠지요.
정지선이 심심해서 그려놓은건 아니니까요.
횡단보도 대기중인 경찰이 가라해서 갔더니만..중간을 지나니 황색불로 바뀌고..
신호등앞에서 막고있네요..앞에 차도 없던데...
누구 원망할수도 없고..
6만원에 15점 감수하고 앞으로 경찰도 조심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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